미 해군, CH-53K 헬기의 두번째 해상 시험 종료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opter.html |
---|
2023년 4월 5일 미 해군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CH-53K 킹 스탤리온은 대서양 해상에서 5박 6일간 진행된 외피 확장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항공기는 2020년 6월에 처음 해상 시험에 성공한 후 현대식 해군 환경에서 테스트를 계속했다.
제21항공시험평가비행대대(HX-21), H-53중형헬기프로그램사무국(PMA-261), 해양중형헬기비행대대 461(HMH-461), 해양작전시험평가비행대대 1(VMX-1), 시코르스키 조종사, 엔지니어, 기술자 및 정비사로 구성된 105명의 다양한 팀이 CH-53K의 2차 해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해상 시험 테스트는 미 해군이 운용하는 샌안토니오급 상륙수송함(LPD24)인 USS 알링턴 호에서 진행되었다.
해상 시험은 해상에서 항공기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다. 이 행사에서 수행된 테스트에는 발사 및 회수, 로터 시동 및 정지, 블레이드 접기, 선상 호환성 테스트 등이 포함되며, 모두 기체에 대한 풍속 증가 및 다양한 풍향에서 이루어졌다.
CH-53K의 테스트 및 평가 부프로그램 매니저인 사라 나이바에 따르면 해상 시험과 같이 주목도가 높고 위험도가 높은 이벤트에는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변수가 있다.
선박 호환성 테스트에는 갑판 주변과 격납고에서 항공기 견인, 선박에 탑승한 상태에서 정비 수행, 항공기가 선박 갑판과 격납고 주변에서 필요한 모든 위치에 맞는지 확인, 체인/타이다운 절차 평가가 포함된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