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우주개발국, 글로벌 데이터 구성에 대한 첫 공모 준비 완료

첫 번째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우주개발국은 다음 주에 전 세계 전투원을 안전한 저궤도 통신망에 연결할 계획인 72개의 개량형 데이터 중계 위성에 대한 업계 입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SDA의 데릭 투르니어(Derek Tournear) 국장이 밝혔다.

Tournear는 오늘 미첼 연구소의 우주 전력 포럼에서 2026년에 발사가 시작될 트랜치 2 구성을 위해 총 216개의 전송 계층 위성이 궤도를 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위성이 "전체 아키텍처를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SDA의 전송 계층은 궁극적으로 레이저 교차 링크를 통해 상호 연결된 약 300~500개의 위성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에게 고속, 대용량, 저지연(즉, 최소 지연) 데이터 전송을 제공하며, 이 네트워크는 국방부의 합동 전 영역 지휘 및 제어(JADC2) 개념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트랜치 2는 실제로 나선형 개발 접근법에 따라 설계된 SDA의 세 번째 위성 세트이며, 이전 위성과 마찬가지로 전송 계층 위성뿐만 아니라 계획된 추적 계층 구성에 대한 미사일 경고/미사일 추적 위성도 포함될 예정이다.

4월 2일 SDA는 계획된 Tranche 0 데모 위성 28기 중 10기(수송층용 8기, 추적층용 2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나머지 트랜치 0 위성인 전송 레이어 12개와 추적 레이어 6개는 6월에 발사될 예정이다.

2022 년 2 월, 기관은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 노스 롭 그루먼, 록히드 마틴 트랜치 1 별자리에 대한 126 개의 전송 계층 위성 세트의 후속 개발을 위해 18 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투니어는 트랜치 1이 SDA의 첫 번째 운영 데이터 중계 위성으로, 한 번에 한 개의 극장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지역 지속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A는 2024년 9월에 트랜치 1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트랜스 2 전송 레이어 구성은 알파, 베타, 감마라는 세 가지 "인스턴스화"를 통해 각각 약간 다른 페이로드 세트를 운반하는 개선 된 설계를 활용할 것이라고 Tournear는 말했다.

그는 다음 주 제안 요청에는 위성 간 통신을위한 광학 위성 간 링크와 "전술 사용자"를위한 UHF 전술 위성 통신 (TacSATCOM) 다운 링크를 전달하는 기관이 Tranche 2 베타 위성이라고 부르는 위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르니어는 이 RFP에 이어 100개의 알파 버전 위성에 대한 또 다른 RFP가 뒤따를 것이며, 레이저 교차 링크, Ka 대역 통신 다운링크, 온보드 전투 관리 처리, 항공기 및 선박과 같은 현재 플랫폼과의 기계 간 연결을 위한 링크 16 데이터 링크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가 바뀔 무렵 SDA가 베타 구성과 유사하지만 "고급 파형"이 추가된 44개의 감마 변형에 대한 RFP를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