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EC-37B 콤파스 콜이 첫 비행 앞둬
출처 | https://defence-blog.com/us-air-forces-n...st-f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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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차기 전자전 항공기인 EC-37B 컴패스 콜이 첫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L3Harris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특수 임무에 특화된 EC-37B 항공기인 걸프스트림 G550이 초기 도장 작업을 포함하여 인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컴파스 콜 크로스 데크 팀(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BAE 시스템즈, 걸프스트림)은 퇴역하는 EC-37H 전자 공격 플랫폼을 대체하기 위해 EC-130B 기종을 인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보도 자료는 "향후 마일스톤에는 항공기의 비행 및 임무 시스템 테스트가 포함됩니다."라고 설명했다.
EC-37B는 군 전용 기체가 아닌 시중에서 판매되는 G550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컴파스 콜은 수십 년 된 EC-130H처럼 상당한 정비소 유지보수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고 주로 현장에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G550 플랫폼은 기존 EC-130H 항공기보다 속도와 체공시간이 향상되고 스텐드오프 범위가 연장되어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새로운 플랫폼은 전투 지휘관에게 정교한 통신 및 레이더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향상된 전파 방해 능력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
G550의 뛰어난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은 단 10대의 EC-37B 항공기로 수요가 많은 기존 EC-130H 항공기 14대와 동등한 전자전 용량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컴퍼스 콜 임무 시스템은 적의 지휘 및 통제 통신을 교란하고 적군 관리에 필수적인 적의 조율을 제한한다. 컴퍼스 콜 시스템은 미국과 연합군의 전술 항공, 지상, 특수 작전 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격적인 대응 정보 및 전자전 능력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적 방공 3중대 진압의 일부이며,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기 경보 및 획득 레이더에 대한 보조 EA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임무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