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획득 및 유지 담당 차관, 더 많은 공동 생산에 관심

윌리엄 라플란테 미국 국방부 획득 및 유지 담당 차관은 3월 14일 미국과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 시스템을 공동 생산하여 수요가 많은 장비의 가용성을 가속화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라플란테는 미국에 본사를 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와 일본 업계가 표준 미사일-3 블록 IIA 탄도 미사일 요격기를 공동 생산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관심이 높아진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대해 유럽과 유사한 협정을 맺을 수 있다고 말했다.

라플란테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로널드 레이건 연구소의 국가 안보 혁신 기반 서밋에서 "우리는 부품이 여기저기서 생산되는 이러한 협정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유럽은 그것을 원합니다. 독일도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라플란테는 공동 생산을 늘리려면 미국 국방부(DoD)가 민감한 정보 수출에 대한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