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C-130K 교체 결정에 앞서 KC-390 사용자 회의 참석

오스트리아는 3월 28일 Embraer KC-390 밀레니엄 사용자 회의에 참석하여 록히드마틴 C-130K 허큘리스 교체 계획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포르투갈 공군(Força Aérea Portuguesa: FAP)이 베하의 11번 공군 기지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서 오스트리아는 브라질산 수송기를 이미 주문했거나 주문하기로 약속한 국가들과 함께 이 항공기에 대한 협력, 협업, 지식 공유에 대해 논의했니다.

"항공기에 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4일 동안 열린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브라질, 헝가리, 체코, 네덜란드 대표와 항공기 설계에 참여한 업체, 특히 엠브라에르가 참석했습니다."라고 FAP는 3월 29일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