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중공업, 신형 C-UAS와 사이버 보안 능력 개발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terro...pabil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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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중공업(MHI)이 무인항공기(UAV)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저 시스템과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휴대용 버전인 Intersept를 개발했다.
MHI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지바현에서 개최된 DSEI 재팬 2023 전시회에서 이 두 가지 시스템을 전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전시회에서 레이저 시스템이 1.2km 범위 내에서 적의 무인 항공기를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12월에 최소 한 대의 레이저 시스템을 일본 국방부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 회사는 또한 제어 신호에 대한 표적 사이버 공격을 탐지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휴대용 버전의 Intersept도 공개했다.
MHI에 따르면 Intersept는 신호를 모니터링하여 승인되지 않은 데이터를 탐지하고 가로챌 수 있다. Intersept는 대상 시스템을 수정할 필요 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 중단이나 성능 저하 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