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의 대형 수송 UAV에 Animal Dynamics의 Stork STM Parafoil UAV 선정

영국의 자율 중량물 무인항공기(UAV) 전문 기술 기업 애니멀 다이내믹스(Animal Dynamics)가 영국 해군의 무인항공 시스템 중량물 운반 챌린지(UASHLC)의 다음 단계에 스토크 STM 패러포일 UAV로 참가할 업체로 선정되었다.

애니멀 다이내믹스 보도자료

스토크 STM은 자율 항공 물류 차량으로, 가시거리 밖(BVLOS) 운항이 가능하며 135kg의 화물을 400km 거리(옥스퍼드에서 파리까지 비행하는 거리와 동일)까지 운반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로드 용량은 8명이 이틀 동안 재보급할 수 있는 최적의 무게이기 때문에 선택되었습니다.

UASHLC 2단계는 국방 장비 및 지원(DE&S)의 미래 역량 그룹과 영국 해군 최고기술책임자실 및 700X 해군 항공대대 간의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은 기술로 전장 내(함정 간) 및 전장 간(함정에서 해안으로 또는 그 반대로) 보급품과 장비를 전달하여 헬기와 같은 승무원이 탑승한 자산이 보다 전문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적 사용 사례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135kg의 탑재물을 최대 400km까지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은 스토크 STM이 전장 내 및 전장 간 재보급 임무에 대한 영국 해군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니멀 다이내믹스는 작년에 열린 사전 선발 비행 대회에서 스토크 STM이 장거리에서 상당한 적재물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성공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여러 세계적인 무인 항공기 공급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Stork STM은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UASHLC에서 탐나는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제 스토크 STM은 콘월에서 비행 시험이 예정되어 있는 다음 단계의 UASHLC 테스트를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애니멀 다이나믹스는 UASHLC의 일환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차량을 운용할 수 있음을 입증하기 위해 보안 위성 통신(SATCOM)을 통합하여 스토크 STM을 마리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토크 STM에는 소노부이 디스펜서가 장착되어 무인항공기의 탑재 공간이 다양한 임무 유형에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갑판에서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후퇴 기능을 포함한 추가 날개 개발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스토크 STM의 획기적인 패러포일 설계는 이착륙 시 상당한 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항속거리가 제한되는 헤비리프트 멀티로터 및 하이브리드 VTOL 설계와 관련된 많은 문제를 극복합니다. 또한 기존의 고정익 항공기와 달리 스토크 STM은 준비되지 않은 지상에서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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