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장성, 우크라이나에 JDAM 인도한 사실 확인

유럽 주둔 미 공군 최고 책임자는 우크라이나가 이미 45 마일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 할 수있는 공중 발사 정밀 유도 폭탄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워존에 따르면, 유럽 주둔 미 공군(USAFE)과 나토 연합 공군사령부, 미 아프리카 공군(AFAFRICA)의 책임자인 제임스 헤커 미 공군 장군은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우크라이나의 JDAM-ER 사용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제임스 헤커는 우크라이나 공군이 이미 몇 주 전에 미국이 납품한 보잉사의 장거리 JDAM-ER 유도 폭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헤커는 "최근에 우리는 중력 낙하 폭탄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길고 정밀한 [유도] 기능을 갖춘 정밀 탄약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아마도 지난 3주 동안 우리가 그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던 최근의 능력입니다."

사거리 연장 JDAM은 500파운드에서 2,000파운드에 이르는 비유도 80 시리즈 폭탄에 장착할 수 있다. 폭탄이 투하되면 날개가 전개되어 최대 45마일까지 활공할 수 있으며 기존 무기보다 사거리가 세 배 늘어난다.

1월 20일 보잉은 기존 JDAM 계약에 따라 공군으로부터 4,050만 달러의 주문을 받았다. 이 작업은 6월 30일까지 완료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