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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탈, 우크라이나에 전차 공장을 짓고 KF51 판터를 생산하는 문제로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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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nther.html

독일 신문 웹사이트 "슈피겔"이 2023년 3월 4일에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독일 기업 라인메탈은 우크라이나에 2억 유로를 투자해 신형 KF51 판터 MBT 생산을 위한 탱크 공장 건설을 협상 중이라고 한다.


독일 기업 라인메탈 AG의 회장인 아르민 파퍼거의 말을 인용하면, 이 새로운 공장은 연간 최대 400대의 KF51 판터 MBT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향후 두 달 안에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아르민 파퍼거는 또한 새 공장이 방공 시스템 배치를 통해 러시아 군대의 공중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600-800 대의 탱크가 필요하다.


2023년 2월 10일, Army Recognition 편집팀은 독일이 2022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에서 독일 회사 라인메탈이 공개한 차세대 주전차 KF51 판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독일의 제안으로 우크라이나는 가장 최근에 개발 된 전차 인 KF51 판터를 획득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수 있다.


라인메탈의 정보를 인용하면, KF51 판터는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꿀 전차가 될 것이다. 이 전차 개념은 치사율, 방호, 정찰, 네트워킹, 기동성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KF51 판터는 방호, 기동성 및 화력 측면에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모든 무기 시스템은 완전 디지털화된 NGVA 아키텍처를 통해 지휘관과 사수의 광학 장치와 사격 통제 컴퓨터에 연결된다. 이를 통해 헌터-킬러 기능과 킬러 기능이 모두 가능하여 즉각적인 표적 교전이 가능하며 향후에는 인공지능(AI)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KF51은 현재 및 예측 가능한 모든 기계화 표적에 대해 우수한 화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130mm 라인메탈 미래형 건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또한 장거리 타격 및 여러 표적에 대한 집중 화력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무장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KF51 Panther는 능동적, 반응적, 수동적 보호 기술을 통합하여 완전히 통합되고 포괄적이며 무게에 최적화된 보호 개념을 갖추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컨셉의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KE 위협에 대한 능동적 보호 기능입니다. 시스템 무게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보호 수준을 높인다.


KF51 판터는 레오파드 2 MBT의 이동성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운용 중량이 59톤에 불과해 기존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하며 최대 운용 범위는 약 500킬로미터에 달한다. 사전 준비 없이도 현재의 다른 전차 개량으로는 불가능한 AMovP-4L 프로파일에 맞출 수 있다. 따라서 KF51의 전술적, 전략적 기동성은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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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비행체 2023.03.07. 08:12
개인적으로 위 기사의 내용은 택도없는 기사 같습니다....
독일의 언플? 라인메탈의 언플에 더 가까울거 같네요
중장갑 IFV 또는 전차를 생산한다? 그정도의 제철시설이 우크라이나에 존재하는지 부터 의심이고 만약 저게 전후에 사용된다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필요가 없죠....있으면 좋겠지만 굳이 라는 입장에 가까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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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3.03.07. 19:53
우크라이나가 2013~2017년 기준 세계11대 재래무기 수출국이네요(출처 : 2018방산연감).
태국에 T-84도 수출했습니다.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지만 제철소, 발전소, 무기공장이 다 러시아가 주요타격점으로 잡고 있는데, 전쟁중에 잘 진행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자국(독일)대신 수출공장으로 우크라이나를 점찍은거 아닌가 합니다. 독일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슈발리에 2023.03.07. 22:37
지나가는행인
여기서 중요한거는 우크라이나가 재래식 무기가 필요한 시점은 지금인데
KF51+라인메탈제 장비가 생산 가능한시점은 4~5년후에나 가능하다는 거죠
아조우스탈(제철소),자포르자(발전소)등이 있어 복구만 된다면 중공업기반은
잘갖추어져 있죠 근데 문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우크라이나 중공업지대가 하르키우를 포함한 동부에 몰려있다는 것

2)전쟁이 종료되고 공업 기반을 복구하는데 적어도 5년은 걸릴거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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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3.03.08. 21:26
슈발리에
독일의 뻥카는 아니라고 보고요.
조만간(2개월 내) 계약을 할거 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어떤방법을 취할지는 모르겠으나 가능한 방법을 조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307/118220081/1
슈발리에 2023.03.08. 21:41
지나가는행인
한국이 폴란드에 방위산업거점을 만들면 독일이 다른곳에 거점을
만들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게 우크라이나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근데 2달내로 계약한다고 해도 착공과 생산시점은 두고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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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3.03.08. 21:51
슈발리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유럽의 라인을 긋는 중요한 전쟁으로 1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어떤변화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는 위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예외적용한 스위스무기수출이라는 방법까지 동원하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서방과 러시아가 전혀 접점이 없는 상태로 1년 더 진행되면 지금보다 더한 어떤 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밀려나면 러시아가 서진을 계속할 명분을 주게 되며 이것은 NATO는 물론 중국(대만)에도 좋지 않은 시그널을 줄 겁니다. 서로 가능한 방법을 모두 동원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독일이 강하게 나오는것으로 봐서 이제는 독일도 더이상 군비증강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슈발리에 2023.03.09. 15:58
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의 라인을 긋는 다는면서에 중요하다는것에 동의합니다
또한 양측 모두 가능한 방법을 쓸거라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이번 전쟁에서 패전한다고 해도 서진을 중단할것이라는 것에는 의문을
표할수 밖에 없네요 키이우와 모스크바간의 거리가 800km라 바르샤바-모스크바의
1,200km보다 가깝거든요

그리고 독일은 이미 재무장에 돌입했습니다 1,060억 달러의 특별기금과
매년 300억달러 이상의 추가 국방비를 사용할 예정이라 대략 2024~2025년 부터는
특별기금+국방비 즉 국방비 실사용액이 가 1,000억 달러를 돌파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2021년 대비 거의 2배로 뛰는거네요 역시 게르만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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