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Z-10 헬기 설계자가 새로운 헬기 개발중이라고 밝혀

중국의 신형 헬리콥터는 이미 제작 중이며, 중국 헬리콥터 설계자들은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Z-10 공격 헬리콥터 설계자인 우 시밍 정치 고문은 연례 양회 직전에 밝혔습니다. 

"헬리콥터 제품에 대해 이야기할 때 단순히 외국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에 가장 적합한 것을 개발해야 합니다. 기술 발전과 함께 중국의 현재 및 미래 발전과 통합하여 향후 20~30년 후의 발전에도 적합해야 합니다. 우리는 정확하게 판단하고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라고 우 부총리는 최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미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 속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우 고문은 말했다.

우와 그의 동료들은 40년 동안 헬리콥터를 개발하면서 "한 세대를 탐색하고, 한 세대를 사전 연구하고, 한 세대를 설계하고, 한 세대를 생산하는" 패턴을 확립했으며, 여러 헬리콥터를 체계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CCTV는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헬기 중 하나로 인정받는 중국 최초의 공격 전용 헬기인 Z-10의 수석 설계자인 우 소령은 중국의 헬기 기술을 20년 앞당겼다.

글로벌타임스가 본 제안서에 따르면, 제14기 중국공산당 전국위원회 위원으로서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양회를 위해 유틸리티 항공 산업에 대한 주요 국가 프로젝트 승인, 국가 유틸리티 항공 분야의 국내 개발 헬기 조달 강화, 항공 연구 개발 인재 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는 세 가지 제안을 준비했다.

유틸리티 항공은 재난 구호, 기후 조사, 해양 감시 및 과학 연구를 포함하는 대중 교통 이외의 민간 항공 활동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유틸리티 항공의 중요한 부분인 헬리콥터가 폭넓은 발전 전망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는 헬리콥터가 도시 교통과 외딴 지역의 운송에도 더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 항공기로 불릴 수도 있지만 핵심은 헬리콥터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