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방위청 프로젝트에 의하면 군용 어플리케이션에서 대체 전원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산

유럽 방위청(EDA)은 군용 플랫폼에서 리튬 이온 기술과 전기 파워트레인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 두 가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두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ELUVAT와 LITBAT I은 작전 요건에 따라 요구되는 고유한 테스트에 대체 동력원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두 프로젝트는 각각 군사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며, 군사 환경 및 향후 조달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일련의 요구 사항을 통해 방위 분야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LUVAT와 LITBAT I은 모두 EDA의 역량 및 기술 그룹인 "지상 시스템"에서 준비되었으며 유럽 전역의 산업 및 연구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의해 실행되었다.

ELUVAT

ELUVAT I(방위 목적의 혁신적 전기 경형 다목적 전 지형 차량)은 기존 구동계가 장착된 기존 레거시 차량을 기반으로 전 지형 전기 경형 다목적 차량을 개발하는 것으로, 인휠 전기 모터가 장착된 첨단 전기 파워트레인을 도입하여 개조하는 프로젝트다.

슬로베니아(주도국),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가 참여한 1단계에서는 공간, 무게, 성능 문제를 다루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기존 파워트레인을 비교하는 등 콘셉트 개발 및 검증이 이루어졌다.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동력원으로는 전용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배터리 팩, 수소로 작동하는 고분자 전해질 막(PEM) 연료 전지 등 다양한 옵션이 고려되었다.

이 첫 번째 단계의 결과를 통해 운영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타당성을 입증하고, 중요한 문제와 기술적 기회를 강조하며, 두 번째 단계에서 개발될 기술 시연기에 가장 적합한 아키텍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에너지 효율성과 국방 분야의 탄소 발자국 감소에 대한 EU의 목표를 지원하고 수소에 대한 EU 전략과 일치하는 동시에 이중 용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LITBAT I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 개념과 안전 기능, 리튬 이온 기술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배터리 형식의 표준화에 초점을 맞춘 LITBAT I에는 오스트리아(주도국)와 독일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스위스가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군 최종 사용자에게 향후 조달 절차에 사용될 사양의 기초가 되는 일련의 요구 사항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뛰어난 에너지 밀도와 긴 사용 수명으로 인해 군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널리 사용되는 전원이 되었지만, 오용이나 사고로 인해 열 폭주를 일으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잠재적 단점에도 불구하고 군사 작전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활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위험보다 훨씬 더 크다. LITBAT 1단계에서는 군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수집, 조정, 분석하여 보다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의 설계 사양을 도출했다. 첫 번째 단계의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단계에서는 지상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대표적인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예정이다.

범유럽 컨소시엄

"ELUVAT I"은 프로젝트 리더인 오스트리아 AVL List, 독일 AVL Schrick, 스위스 GDELS-Mowag, 네덜란드의 HyMove 및 Saluqi 모터스, 슬로베니아의 AVL 슬로베니아, 엘라페 추진 기술 및 류블랴나 대학교 등 8개 산업 및 연구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행했다.

"LITBAT I"은 프로젝트 리더인 오스트리아 AVL List, 독일의 AVL Schrick 및 ICT Fraunhofer, 스위스 파트너인 GDELS-MOWAG, Berner Fachhochschule 및 Armasuisse 등 6개 산업 및 연구 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