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구형 C-130위한 신형 NP2000 프로펠러 계약 체결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인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첨단 프로펠러에 대한 1억 3,500만 달러 규모의 무기한 납품/무제한 수량(IDIQ) 계약을 체결했다.

미 공군은 NP2000 프로펠러 시스템, 예비 부품 및 엔지니어링 지원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 계약을 체결했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의 프로펠러 시스템 담당 수석 이사인 퀸란 라이트는 "신뢰성과 유지보수성은 고객에게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성능을 개선하고 비행 안전성을 높이며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군 항공기를 개조하고 있습니다."

NP2000 프로펠러 시스템은 C-130 허큘리스와 E-2 호크아이를 현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복합재 블레이드는 전체 시스템을 제거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하고 항공기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작업은 코네티컷주 윈저 락스에서 수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