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양경비대 함정이 중국 함정으로부터 레이저 공격 받아
|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aval...coastguard |
|---|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의 파롤라급 순찰선이 재보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중국이 배치한 "군용" 레이저에 피격되었다고 2월 13일 필리핀 해안 경비대가 밝혔다.
이 함정은 BRP 말라파스쿠아(4403)로 2월 6일 토마스 숄에 주둔 중인 필리핀 해군 승조원들에게 보급품을 재보급하던 중 레이저에 맞았다고 덧붙였다. 레이저는 중국 해안 경비대 (CCG) 함정에서 발사되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사건에 연루된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제인스는 이 서비스가 공개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 선박이 자오쥔(718B형)급 100m 연안 순찰선(OPV) 하이징 5205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컨드 토마스 숄은 중국, 필리핀, 대만, 베트남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의 지형이다. 필리핀은 이곳을 아융인 숄이라고 부르며, 현재 약 12명의 필리핀 해군 장병이 BRP 시에라 마드레에 주둔하고 있다.
* 눈을 손상시킬 수 있는 레이저 사용은 국제법 위반입니다. 역시 중공 답네요.
폴라리스
PRE마스터 2023.02.15. 09:12
최근 필리핀 내 미군기지 신축에 대한 중공 나름의 보복성(?) 조치였을까요
슈발리에 2023.02.15. 22:06
PRE마스터
필리핀내 미군기지는 그냥 계속 있어왔어요 단지 상시 전투부대는
없고 유지 보수용 공병 부대만 있었죠 이슬람 반군 작전에 미군특수부대가
투입되기는 했지만 단독 작전은 안했죠
미군기지 신축의 보복이라기 보다는 그냥 국제법을 대놓고 위반하는거죠
원래 사람에 대한 레이저 직접공격은 국제법위반이죠 그래서 각국해군이
군함에 물대포같은 비살상무기를 쓰는게 아니죠
없고 유지 보수용 공병 부대만 있었죠 이슬람 반군 작전에 미군특수부대가
투입되기는 했지만 단독 작전은 안했죠
미군기지 신축의 보복이라기 보다는 그냥 국제법을 대놓고 위반하는거죠
원래 사람에 대한 레이저 직접공격은 국제법위반이죠 그래서 각국해군이
군함에 물대포같은 비살상무기를 쓰는게 아니죠
PRE마스터 2023.02.18. 08:34
슈발리에
아하 그저 "우리가 너희보다 강하니 그 뿐. 국제법이든 뭐든 너희가 뭘 어쩔테냐?" 하는 류의 위력을 행사한거군요.. 골치 아픈 집단..이네요ㅎㅎ;
슈발리에 2023.02.18. 16:23
PRE마스터
골치아프죠 후진타오정권때까지는 눈치라도 봤는데 시진핑정권부터는 눈치를 아예 안보죠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