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이나에 GL-SDB 제공할 듯
|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defense_...bomb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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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향후 군사원조 방안에 대해 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해 브리핑한 두 명의 미국 관리는 1월 31일 로이터 통신에 미국이 GLSDB 지상발사 소구경 폭탄과 다른 무기들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는 22억 달러의 군사 원조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거리 포탄 중에는 Boeing과 SAAB가 공동 개발하고 M142 HIMARS와 같은 포병 시스템에서 발사할 수 있는 차세대 정밀 유도 탄약인 GLSDB(Ground-Launched Small Diameter Bomb)가 있다.
GLSDB는 항공기에서 발사하도록 설계된 GBU-39B SDB I 폭탄을 원래 MLRS 제품군의 첫 번째 주요 무인 로켓 발사체인 M26 로켓의 추진 모터를 사용하여 발사한다.
GLSDB는 최대 사거리 150km, 정확도 1m로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사용 중인 두 포병 시스템인 M270 또는 HIMARS가 발사하는 표준 유도 로켓의 발사 범위를 50% 증가시킨다. 우크라이나 군대와 함께. GLSDB의 유도 시스템에는 폭탄에 대한 유도, 탐색 및 위치 데이터를 허용하는 관성 항법 시스템(INS)/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GPS)이 포함된다. 이 유도 시스템을 사용하면 GLSDB를 사용하여 주야간 및 모든 기상 조건에서 정적 또는 이동 표적을 파괴할 수 있다.
GLSDB의 무게는 약 115kg이며 다목적 관통 폭발 파편 탄두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전자 신관과 결합된 Advanced Anti-Jam GPS 시스템 지원 관성 항법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GLSDB는 57.6kg의 Insensitive Munition 인증 폭발물이 장착된 초저파편 탄소 섬유 케이스 탄두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한 장거리 무기의 공급은 우크라이나 무기고에 상당한 능력을 추가할 것이며, 러시아는 이미 서방에 분쟁의 "위험한 확대"와 용납할 수 없는 "레드 라인"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폴라리스
에이태킴스는 주기가 곤란하고, 그렇다고 계속 장거리(?) 무기 요청을 거절하기도 마땅치 않으니
그 절충안으로 이 무기가 선택되었나 보군요.(사거리가 에이태킴스의 절반이나, 기존 GMLRS의 2배).
어느 나라도 실전 배치하지 않은 무기, 정확힌 양산체계도 안들어 갔을 무기, 좀 계륵같은 위치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세상의 빛을 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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