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래형 보병전투차 도입 승인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land-...at-veh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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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나트 싱 국방장관이 의장을 맡은 인도 국방획득위원회(DAC)가 인도 육군을 위한 미래형 보병전투차(FICV) 조달을 승인했다.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구매(인도)' 항목에 따라 '필요성 수용(AoN)' 지위 조항을 통해 승인된 조달에는 인도 육군 기계화보병연대의 FICV 추적 버전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FICV가 수륙양용이며 미래 전투체계(FCS)와 화력과 망각의 탑공격 대전차유도탄(ATGM)을 장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FICV는 최소 30 mm 구경의 자동 대포, 동축 기관총, 12.7 mm 기관총이 장착된 안정화 원격 제어 무기 스테이션(RCWS)을 장착해야 한다.
FICV는 능동 방호 장비와 레이저 경보 시스템을 갖추고 11명의 병사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쿠르가네츠장갑차 사기도 뭐한게 부패스캔들을 떠나서 이아이도 양산에 못들어가서
제2의 아준 전차가 되지 않기만 빌어야죠
러시아와 미국 두나라중에 어디를 선택할지가 관건이네요
1)인도가 러시아와 미국중에서 한나라를 선택한다는 것은 러시아-인도 vs 미국 이나 인도-미국 vs 러시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거는 미국이 원하는 바죠 단 중국산 무기를 도입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적국인 파키스탄의 최대 무기 도입선이 중국이니 말이죠
2)언제까지 동서방 무기를 잡식성으로 도입하기는 힘들지 싶을거 같네요 러시아가 제제먹은 것도 있고
러시아 생산능력이 한계에 부딪친것도 있씁니다 그래서 방위산업의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하기는 하죠
그후보가 프랑스,한국이기는 하죠 그러나 저 두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가 부상할수도 있죠
3)K21이나 K9에 대한 인도의 관심 인정합니다 그리고 실제 도입사업으로 이어졌으면 하는거는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근데 능동방어장치하고 레이저 경보장치가 옵션입니다 그리고
11명이 전투인원기준이면 조금 차체를 연장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그럼 수출할수 있겠네 근데 두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첫째 인도는 기술 이전을 전제로 할텐데 이전해줄 기술이 마땅히 없고
폴란드가 대형 프로젝트 이행 경험이 있나 모르겠네요
(한화가 K-9을 제날짜에 그것도 현지 생산분이 나오는 것보고
인도에서 놀랬다는 이야기가 나와서?근데 납품기일 맞추는게 놀랄일인가??)
둘째 폴란드가 보르수크 장갑차를 수출할 여유가 없어요
일단 본인들이 더 급하거든요 당장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가
폴란드,핀란드뿐이니 국방비를 과할정도 증액해서 신무기 도입하는건데
수출할 여유가 없죠
수출할 상활이 아니죠 폴란드 국방부는 지금 수출은 안중에도 없고
자국의 전력 확충에 더 관심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