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첫 휘르젯 Hurjet 경전투 및 고등훈련기 지상 시험 시작

튀르키예 항공우주산업이 개발·생산한 튀르키예 최초의 후르제 경전투기가 지상 시험 단계에 돌입했다.

신형 첨단 제트훈련기와 경공격기가 일반에 공개돼 첫 엔진 가동 시험을 마쳤다.

휘르젯(Hurjet)은 T-38 탈론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된 초음속 고등훈련기이다.

프로젝트 범위 내에서 비행 가능한 항공기의 시제품 2대와 시험 활동에 사용될 정적 및 피로 시험 항공기 1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경전투기는 길이 13.6m, 날개폭 9.5m, 높이 5.1m, 날개면적 35제곱미터다.

최근 방위산업집행위원회(SSB)는 튀르키예 공군사령부에 첫 번째 휘르젯을 주문 하기로 결정했다. TAI의 자원으로 시작된 휘르젯 프로젝트는 이에 따라 국가의 보호를 입게 되었다.

휘르제트의 서비스 개시 예정일은 202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