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북극 환경에서 역량 시험중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맥딜 공군기지의 D-Cell이 북극 환경에서 훈련하고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알래스카를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다중 능력을 지닌 공군이 배치한 전방 작전 위치를 신속하게 배치하고 구축하는 능력은 공군이 전쟁의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이다.

전개 셀 또는 "D-Cell"로도 알려진 제24특수작전비행단 1분견대의 공수부대는 60년 넘게 이 일을 해왔다.

플로리다주 맥딜 공군기지에 본부를 둔 이 부대는 15개 분야에 걸쳐 54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민첩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들 다기능 에어맨 팀은 생존 회피 및 탈출 훈련, 첨단 사격, 첨단 전투 사상자 치료 등 49개 교차 기능 과제에 대해 훈련을 받는다.

D-Cell의 1차적인 역할은 미개발 지역을 빠르게 완전한 기능을 갖춘 기지로 바꾸는 '베어 베이스(bare base)'다.

  물류 감독관이자 D-Cell Bravo Flight 책임자인 Nathan Johnson 상사는 "우리의 독특한 점은 어디든 갈 수 있는 소규모 팀이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빠르고 매우 효율적으로 베어 베이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민첩한 팀에서 일하기 때문에, 다기능 에어맨이 되는 것은 임무 성공에 필수적이다.

보안군 감독관 및 D-Cell Delta Flight 책임자 Sammy Bridges 상사는 "대부분의 우리 공군은 서로의 경력 분야에서 아마도 3단계, 일부는 5단계에 있습니다."라고 했다.

항공 운송 마스터인 조나단 웹 상사는 “만약 내가 떨어진다면 우리 팀의 다음 사람은 발전기에서 일하는 전력 [생산] 사람일 수도 있고 서비스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항공기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 [다중 능력 에어맨] 개념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입니다."

가시성이 미래 작전 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부대는 2023년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알래스카주 엘멘도르프-리차드슨 합동기지(JBER)를 방문하여 극한의 추운 날씨 환경에서 작전 능력을 테스트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의 북극 쪽을 검증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라고 Johnson은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세계의 특정 지역에 있었고 어디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사고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것은 추운 환경에서 60년대부터 우리가 해온 것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팀은 알래스카에서 JBER의 훈련 구역인 캠프 매드 불(Camp Mad Bull)에서 작업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는 유닛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현실적인 엄격한 작동 조건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국방부] 전체가 있었던 곳에서 건물을 짓고 다른 위치에 있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까?" 존슨이 말했다. "그래서 이제 다른 환경에서 여기로 올라오고, 90도[날씨]에서 건물을 짓는 데 익숙한 곳과 비교하여 여기서는 0도라는 의미에서 자신을 테스트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D-Cell은 극도로 춥고 깊은 눈 속에서 부대 이동, 텐트 건설, 야간 작전을 수행했으며 이 모든 것이 모의 전투 시나리오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군은 또한 이틀 동안 알래스카 주 방위군의 2대대, 211항공연대와 함께 일했습니다. 하루는 연대의 의무병 부대와 함께 교실에서 보냈고 그곳에서 그들은 추운 날씨에 특정한 전술적 전투 사상자 치료를 배웠습니다. 비행사들은 훈련의 최종 전투 시나리오를 지원하여 모의 전투 사상자에게 구조대를 제공했습니다.

Webb은 "우리는 의료 훈련, [전술적 전투 사상자 치료] 및 그와 같은 것들을 수행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산과 북극 환경에서 일을 하는 여기 군인들로부터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체온증 치료 방법, 동상 치료 방법에 대한 지식을 끌어내어… 지난 20년 동안 다른 [책임 영역]에서 처리한 것과 비교됩니다.”

그는 계속해서 "반드시 북극 혹한기 훈련도 아니었지만, 앞뒤로 질문이었습니다."라고 했다. “하루 종일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저자와 대화하면 그 작은 세부 사항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통찰력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 팀은 영하의 기온을 자랑하는 알래스카를 떠나 플로리다의 따뜻한 해변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검증된 역량을 되찾았습니다.

"리드로서 우리는 실제 빌드와 프로젝트에 대해서만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Johnson은 말했습니다. “제 관점에서는 성격과 동지애에 관한 것입니다. 외부 날씨나 위협 등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을 엄격한 장소에 배치할 때 어떻게 사람들이 모여 팀으로 일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까? 함께한 것은 멋진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