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와 노드롭그루만, VTOL UAV 개발에 협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노스럽 그루먼과 군함과 해경 함정에서 운용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VTOL) 무인항공기(UAV)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제인스는 한국 해군이 이들 VTOL UAV 중 20여 대를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KAI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인정찰기가 해양환경에서 지속적인 감시, 정찰, 표적획득 등 '영토방어 임무'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Northrop Grumman이 제공하는 기능은 군사 운영자들이 여러 대의 UAV를 실시간으로 배치하고 동시에 "공군과 지상군 간의 정보 정보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 대변인이 1월 25일 Jane에게 말했다.

KAI는 노스럽 그루먼과 제휴해 VTOL UAV의 연구개발(R&D)에 소요되는 시간과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걸 가지고 어떤 기자는 수직 이착륙 전투기를 만드는 것으로 써놨더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5/0004802485?cid=1088958&cds=news_edit&fbclid=IwAR2NMKJvBtFgdYSAxp49ECebazUlq90nk4DVHXOxocbsncZgj2dTsVnGD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