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핀란드가 함께 추가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 만들어

스웨덴 정부는 1월 20일 스웨덴 국방부 장관 폴 존슨과 핀란드 국방부 장관 미코 사볼라가 핀란드-스웨덴 간에 41억 1천만 유로(3억 7천만 유로) 이상의 대체 비용으로 우크라이나에 중무기를 제공할 수 있는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존슨 장관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협력은 이제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중장비를 전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추가적인 대규모 무기 패키지를 만들어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며 오늘의 의향서는 이 협력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미리 결정된 제한이 없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핀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중장비를 납품하는 것은 이전 정부 결정과 스웨덴-핀란드 군사협력 강화 양해각서, 오늘의 의향서 서명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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