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Hangor급 잠수함 용골 거치식과 강재 절단식 가져
출처 |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ubmar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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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토착 잠수함 개발 프로젝트가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했다. 2022년 12월 24일 카라치 조선소에서 첫 번째 항고르급 잠수함(5번함)의 용골과 두 번째 잠수함(6번함)의 강재 절단 작업이 진행되었다.
파키스탄 해군 보도 자료
파키스탄과 중국의 방위협정에는 중국 우창조선공업그룹(WSIG)에서 건조 중인 잠수함 4척을 비롯해 나머지 4척은 기술이전협정(ToT)에 따라 KS&EW에서 건조 중인 항고급 8척 개발이 포함됐다. KS&EW 파키스탄에서 제작될 첫 번째 잠수함의 건조 작업이 12월 21일에 시작되었고 지금은 어떤 해군 함정이 건조되는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인 킬 레이닝이 놓여지고 있다. 동시에 후속 잠수함의 건조 작업은 같은 조선소의 스틸컷팅에서 시작되었다.
항고급 잠수함은 작전 지시에 따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잠수함은 첨단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중 위협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 최첨단 무기와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원거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귀빈은 두 척의 잠수함이 동시에 용골함과 철골함을 목격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키스탄 해군이 우리 지역의 지리적 전략적 상황이 진화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해군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조선 인프라를 개선하며, 플랫폼에 전통적이고 비대칭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무기/센서를 장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독은 이 잠수함들이 파키스탄 해군의 작전 요구에 부응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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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039A 또는 041형으로 불리는 유안급의 수출 모델인데, 4척은 중국 건조, 4척은 파키스탄 건조 사업입니다.
이게 생산 방식이 녹다운 방식인지 라이센스 생산인지가 불명확하네요
폴란드도 K2흑표를 120대 직도입+800대 자국내 면허생산으로 도입하죠
문제는 과연 중국이 어느 정도의 기술 이전을 해줄것인가와 과연 파키스탄이 그걸 소화할 능력이 되느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