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무인전투기 키질레마 첫 비행 성공

잠재적으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키질레마 무인 전투기가 12월 14일 첫 비행을 위해 하늘로 날아올랐다.

수요일, 튀르키예에 본사를 둔 Baykar 회사는 매우 야심찬 Kizilelma 드론을 위한 첫 번째 시험 비행의 성공적인 장면을 공개했다.

"우리의 국가적인 드론 모험에서의 20년 간의 꿈이 오늘 실현되었습니다," 라고 바이카르의 최고 기술 책임자 셀쿠크 바이락타르가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설계한 Ivcheno-Progress 터보팬 엔진 하나로 구동되는 키질렐마는 1,500 킬로그램의 적재 용량을 가질 계획이다. 그것은 공대지와 공대공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드론은 항모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짧은 활주로에 착륙하고 이륙하도록 설계되었다. 최종적으로 순항시험을 진행 중인 TCG 아나돌루 강습상륙함부터 운항해야 한다.

신형 스텔스 드론은 AESA 레이더가 장착된 저RCS 초음속 기체를 특징으로 하는 무인 항공기다. 항공기는 2개의 공기 흡입구에 의해 공급되는 터보팬 엔진으로 구동되며, 요 제어는 2개의 수직 스태빌라이저를 사용하여 이루어진다.

항공기는 조종성을 높이거나 주 날개 기류를 더 잘 제어하기 위해 결합된 카나드 제어 장치를 가지고 있다. 내부 구획은 낮은 관측성을 유지하면서 경쟁 환경에서 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