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미 해군 무인수상함은 영구적인 체공능력을 갖춘 테더 드론을 배치할 수도

드론 테더 관리 시스템은 해군 정보 전쟁 센터(NIWC) 태평양(PAC)과 해군 수상전 센터의 기술자들에 의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되었다. 이 테더 드론 시스템은 결국 PMS 406 프로그램 사무소 산하의 미 해군의 무인 수상함 (USV)에 출시될 것이다.

테더 드론을 보유하면 전력 증가, 안전한 데이터 링크 및 더 큰 통신 대역폭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드론을 공중에 띄우는 데 배터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드론은 더 무거운 짐을 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상업 시스템은 해상 상태가 불안정하여 군함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는 부실한 테더 드론을 사용했다.

프로그램의 NIWC PAC의 수석 조사관인 Kurt Talke는 팽팽한 테더 대신 느슨한 테더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자체 개발된 윈치는 자동으로 출력되거나 테더를 받아 느슨하게 유지한다.

테더 드론 시스템은 DARPA의 Towed Airborne Lift of Naval Systems(TALONS)와 유사하다. 탈론은 센서를 1,000피트 높이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묶인 낙하산을 사용한다.

두 접근방식 모두 군함이 비행갑판 없이 항공기를 배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이점을 공유한다.

센서를 기존의 선박 마스트보다 높게 배치함으로써 센서의 범위가 크게 개선되었다. DARPA에 의한 시험 동안, TALONS의 표면 추적 레이더는 해수면에서의 그것의 범위보다 500% 더 긴 - 6배 - 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것의 전기 광학/적외선 스캐너는 관찰된 식별 범위를 두 배로 늘렸다.

테더 드론 시스템의 성공으로 NIWC PAC는 다중 항공기 운용과 군집 비행 시험으로 넘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