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의 AARGM-ER이 네번째 실사격 시험 종료

노스롭 그루먼 코퍼레이션이 AGM-88G AARGM-ER의 네 번째 비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 해군은 11월 30일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포인트 무구 해상 시험장에서 F/A-18 슈퍼 호넷 항공기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운용을 대표하는 이동하는 해상 목표물과 성공적으로 교전했다.

해군 직접 및 시간 민감 타격 프로그램 집행국(PMA-242) 매니저 알레스 두르코 대령은 "AARGM-ER의 성능은 광범위한 범위에서 중요한 방공 목표물을 탐지, 식별, 위치 파악 및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검증했다"고 말했다.  "이 테스트는 이동하는 해상 목표물과 교전할 수 있는 시스템의 능력을 입증했는데, 이는 분쟁 중에 해상 차선을 통제하는 우리 해군의 능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능력이다. 정부/산업팀이 우리 전투기들에게 이 중요한 능력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한 것을 축하한다."

노스롭 그루먼은 현재 AARM-ER의 생산 유닛을 향후 2년 내에 초기 작전 능력 수비를 지원하기 위해 납품하는 계약을 맺고 있다. 노스롭 그루먼은 AARM-ER 1, 2차 로트에 대해 낮은 가격의 초기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AARM-ER는 새로운 고성능 항공기, 고체 로켓 모터, 첨단 탄두를 추가하여 기존 AARM 센서, 전자 및 디지털 모델을 활용하여 미 해군, 공군 및 해병대 전투기에 필수적인 방공 능력을 제공한다.

고든 터너 노스롭 그루먼 첨단무기담당 부사장은 "적국들의 위협체계가 사거리가 길어지고 치명적이 됨에 따라 신뢰할 수 있고 교착상태에 빠지며 생존 가능한 무기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AARGM-ER는 적절한 가격으로 임무 요건을 충족하고 우리나라를 보호하는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AARM-ER는 F-35 항공기뿐만 아니라 해군 F/A-18E/F 슈퍼 호넷과 EA-18G 그라우러 항공기에 통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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