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HAAWC 고고도대잠무기가 미 해군의 초기 운용능력 요구사항 충족

2022년 11월 22일 보잉이 발행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고고도 대잠수함 무기 능력(HAAWC)은 미국 해군의 초기 작전 능력 상태에 대한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

전천후 HAAWC를 통해 보잉 P-8A 포세이돈은 MK 54 어뢰를 순항 고도 근처나 아래에서 배치할 수 있다.

이 이정표는 지난 8월 보잉사에 이 시스템에 대한 양산 계약을 체결하고 편대 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저율 초기 생산 유닛을 수주한 데 따른 것이다.

HAAWC는 MK 54 어뢰에 장착하여 정밀 유도 활공 무기로 변환하는 모듈식 공중 발사 액세서리 또는 ALA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까지 HAAWC 유닛의 추가 배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계약에 따라 2030년까지 생산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장거리 대잠전, 대잠전, 정보, 감시, 정찰 P-8A 항공기는 광역, 해상, 연안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까지 45만 시간 이상의 무사고 비행 시간을 축적했으며, 전 세계에서 인도주의적, 수색 및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보잉 P-8은 대잠수함전, 대수상전, 정보, 감시, 정찰, 수색 및 구조에 탁월한 진정한 다중 임무 해상 초계기이다. P-8은 더 높이 날 수 있고 (최대 41,000 피트) 더 빨리 전투에 도착할 수 있다.

통과 시간이 짧으면 잠수함, 지상 선박 또는 수색 및 구조 생존자를 검색할 때 확률 영역의 크기가 줄어든다. P-8은 또한 저고도 임무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인도주의적 임무와 수색 구조 임무를 지원하는 능력이 이미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