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FCAS/SCAF 파트너 업체들이 기술실증기 교착 상태를 해소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미래전투항공시스템(SCAF)을 이끄는 국가 파트너들은 프로젝트의 데모 단계를 둘러싼 교착 상태를 타개했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정부는 11월 18일에 성명을 발표하여 올해 초부터 1단계 프로젝트를 지연시켰던 산업용 작업장 협상의 돌파구를 예고하고 계약의 임박한 체결에 주목했다.

정부는 별도의 성명에서 FCAS/SCAF의 차세대 무기 시스템(NGWS) 요소를 구성하는 리모트 캐리어 (RC) 충성 윙맨, 항공 전투 클라우드(ACC) 네트워크와 함께 개발과 관련된 1B 단계 협상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산업협약 체결로 특히 스페인 인드라가 중간에 낀 가운데 프랑스 다쏘와 독일 에어버스 간의 업무 분담금 분쟁으로 위협받았던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