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Dragon 60B 체공형 자폭기 공개

중국 방산업계가 에어쇼 차이나 2022에서  새로 개발한 자폭 드론 '드래곤 60B' 을 공개한다. 이 자폭드론은 무기는 정보, 감시 활동을 수행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자폭 드론은 폭발성 탄두를 가지고 비가시거리의 지상 목표물과 교전하도록 설계된 무인 비행체의 한 종류이다. 자폭 드론은 휴대할 수 있으며, 많은 무기는 보병 같은 지상부대에 유도된 정밀무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드래곤 60B는 작고 비용 효율적이며 다재다능하며 1.5m 발사관에서 저장, 운반, 발사된다. 드론은 두 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동체 상단 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다른 하나는 동체 하단 후면에 위치해 있다. 그것의 꼬리 부분에는 두 개의 비행 제어면이 있다.

드래곤 60B는 전기로 구동되며 후면에 2블레이드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다. 지구력은 15분에서 2시간이고 고도는 10미터에서 1,000미터까지 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GPS/관성 유도 시스템을 사용했다.

드래곤 60B 전면에는 주야간 전기광학 유도 시스템이 코밑에 장착돼 있어 모든 조명 조건에서 작업자가 지정한 목표물의 탐색과 탐지, 획득에 활용할 수 있다. 위협 탐지 외에도 광학을 사용하여 정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은 기수의 피토관으로 보아 시험기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