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AS 로봇 헬기가 최종 시험하면서 미 육군이 무인 블랙호크 헬기를 손에 넣을 듯

DARPA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프로젝트 컨버전스의 시코르스키와 DARPA 관계자들은 UH-60 블랙호크에 장착된 자율 시스템의 마지막 비행을 수행했으며 이제 이 기능이 공식적으로 서비스로 전환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육군에 맡겨졌다.

육군은 지난해 연례 센서투사격기 캠페인에서 시코르스키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DARPA에 따라 시작한 블랙호크 항공 승무원 노동 조종실 자동화 시스템(ALIAS)을 사용해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채 헬기를 띄웠으며 올해에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실험했다.

ALIAS의 DARPA 프로그램 매니저인 Stuart Young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DARPA의 관점에서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우리는 정말로 변곡점을 만든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큰 가치 제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프로그램의 이 단계에서 서비스와 [상업 부문]으로의 전환 기회를 최적화할 수 있는 조건을 설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ALIAS 프로그램 레이블에 따른 마지막 실험일 것입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 추구할 수 있는 몇 가지 다른 기회가 있습니다."

지난 10월 미국 애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열린 올해 프로젝트 컨버전스 데모에서는 조종사들이 블랙호크를 띄우고 착륙한 뒤 ALIAS의 핵심 부품인 시코르스키의 매트릭스 자율 시스템을 활성화해 조종사 없이 3가지 임무를 수행했다. 11월 2일 시코르스키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 중 하나는 헬리콥터가 500파운드의 실제 혈액과 모의 혈액으로 83마일을 비행하는 의료 훈련이었다. 또 다른 사례로는 한 인간 조종사가 모의 사상자 대피를 위해 헬리콥터의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중량의 보급 비행 임무를 중단한 것이 있었다. 시코르스키의 모회사인 록히드 마틴이 공개한 그 임무의 비디오는 두 사람이 조종사가 없는 블랙호크가 다시 이륙하기 전에 들것에 더미를 싣는 것을 보여주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쓰레기 위의 마네킹이 객실 안에 확보되자, 지상 운영자는 항공기를 발진 시켰습니다. 이날 보도자료에 따르면 귀환 비행 중 헬기의 통신시스템과 통합된 BATDOK(전장보조트라우마분산관측키트) 건강감시장치가 환자의 바이탈을 지상 의료진에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고르 체레핀스키 시코르스키 이노베이션스 이사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에이리어스 블랙호크가 다음에 원하는 사람을 위해 정규 일정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체레핀스키는 "블랙호크의 경우 '8시간, 8시간, 8시간'이라는 개념을 고안했다"며 "8시간 동안 승무원과 함께 항공기를 조종하고 휴식을 취하면 8시간 동안 사람이 살지 않는 무임승차 상태로 운항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은 8시간 동안 유지보수를 해야 합니다."

육군이나 다른 군대에서 자율 기술을 채택할 것인지에 대해 영은 "매우 자신 있다"면서도 "문제는 어떤 형태나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인수 과정을 다루면서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군의 압도적인 반응은 이것이 현재 진정으로 가능한 것에 대한 눈을 뜨게 했고 이 기술로 상상할 수 있는 기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