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에이브럼스 탱크를 교체하기 위해 미 육군은 알고 있는 것을 고수해야 한다.

올해 미국 육군 협회(AUSA)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전시품 중 하나는 위협적이고, 실물 크기의 은색 에이브럼스 X로, 전시장으로 내려오는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AEI의 32년 육군 참전 용사인 존 페라리(John Ferrari)와 찰스 라(Charles Rahr)가 다음 사설에서 다음 주력 전차를 위해 서비스가 캐스팅할 때 육군 인수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차이기도 하다.

육군이 에이브럼스 탱크의 미래를 결정할 때, 새로운 장비를 구입할 때,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고수하는 것이 종종 가장 쉽고 저렴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육군은 내년에 에이브럼스의 후계자에 대해 초기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결정적 치명성 플랫폼(Decisive Lethality Platform)과 같이 완전히 새로운 탱크를 건설하기보다는, 육군은 에이브럼스의 반복적인 설계 경로를 따라 계속하여 에이브럼스 X를 구매해야 하며, 첫 번째 생산 유닛은 이번 2020년대 안에 육군 병사들의 손에 있어야 한다.

이것은 두 가지 이유로 육군에게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첫째,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전쟁과 방위 산업 기반을 자극할 필요성을 고려할 때, 육군은 새로운 제작 차량을 위한 10년 간의 연구 프로그램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 둘째, 에이브럼스 전차는 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전차로 남아 있지만, 현재 육군 병사들은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해야 하는 구형이다. 다행히도, 산업은 육군보다 앞서 있고, 지금까지 디자인된 가장 현대적인 에이브럼의 프로토타입을 이미 생산했다.

이번 달 초 AUSA 연례 전시회에서 공개된 Abrams X는 검증되고 진정한 Abrams 섀시를 중심으로 구축되는 동안 현재 M1A2에 비해 많은 개선 사항을 자랑한다. Abrams X는 M1A2에 비해 이동성이 뛰어나다. 그것의 가벼운 프레임은 무게가 10톤 덜 나가게 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디젤 전기 엔진은 탱크를 50%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 그 새로운 엔진은 또한 "사일런트 워치" 기능을 허용하여, 군인들이 탱크 없이 무기와 센서를 작동시킬 수 있게 한다. 에이브럼스 X는 하드웨어와 함께 대상을 식별하고 인간 운영자가 제거할 수 있는 순위 목록에 컴파일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포함한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기능을 제외하고 Abrams X가 육군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그것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이다. 즉, 1980년부터 Abrams의 버전이 나온 오하이오 주 리마 공장과 동일한 육군 소유 및 General Dynamics 운영 공장에서 제조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데 필요한 수년간의 전차 연구 및 개발을 건너뛴다는 것이다. 국방부의 복잡한 획득 시스템과 입증되지 않은 기술의 불가피한 예측 불가능성 사이에서, 새로운 무기 시스템은 처음부터 전투원의 손에 넘어가는 데 10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 프로토타입이 이미 생산된 상태에서 Abrams X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보다 인수 프로세스에서 훨씬 더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육군은 현재 Abrams X 대신에 결정적인 치사 플랫폼을 Abrams의 후속 조치로 고려하고 있다. 차세대 전투 차량(NGCV) 프로그램에 포함된 개념적, 아마도 무인 플랫폼인 DLP는 승무원 부족으로 인해 필요한 정교한 제어 및 통신 시스템으로 인해 유인 탱크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

DLP를 R&D에서 규모에 맞게 생산하기 위해 몇 년, 어쩌면 수십 년이 필요한 것 외에도, 그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R&D 자금 수십억 달러가 들 것이다. 이미 NGCV 프로그램 내 다른 두 차량인 기동 보호 화력(MPF)과 계획된 M2 브래들리 교체(OMFV)에 대한 예상 라이프사이클 비용은 2019 회계연도에 620억 달러 또는 현재 거의 720억 달러에 달한다. 다가오는 회계연도에 OMFV의 R&D 비용으로, 육군은 5억8900만 달러 이상을 요청했고, FY21과 FY27 사이에 35억 달러가 계획되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에이브럼스 X는 본질적으로 업그레이드이기 때문에, SEPv3에 지출된 금액인 6억 5천만 달러에 가까운 R&D 비용이 들 것이다.

육군은 현재 SEPv3 에이브람스와 에이브람스 X를 모두 5년 다년 구매 계약을 통해 구입해야 한다. 보장된 수익 흐름을 제공함으로써, 다년 계약을 통해 공급업체는 규모의 경제를 활용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장비와 인력에 미리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효율성 때문에, 의회 조사국은 다년 계약을 통해 펜타곤의 프로그램 비용을 5~15% 절감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현재 미 육군은 16개 기갑여단 전투단(ABCT)과 2, 3개 기갑여단을 예비 배치하고 있다. 각 ABCT에는 87대의 탱크가 있다. 따라서 5년 계약으로 에이브럼의 절반을 대체하기 위해 육군은 연간 약 165 에이브럼을 구매해야 한다. 이것은 현재 생산 라인에서 생산되고 있는 M1A2 SEPv3에서 시작하여 2020년대 말에 에이브람스 X로 바뀔 것이다. 우리는 또한 폴란드와 호주와 같은 동맹국들이 다년 계약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에이브럼스 X를 사는 나라가 더 많이 생산되고 따라서 비용이 더 적게 들기 때문이다.

미국이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그렇게 많은 에이브람을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저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1985년과 1992년 사이의 에이브람스 조달은 안심할 수 있는 예를 제공한다. 그 기간 동안, 4800 에이브람이 제작되었고, 8년 동안 매달 50대의 탱크가 제작되었다. 에이브럼스 함대에 필요한 수준까지 탱크 생산을 올리려면 상당한 작업이 필요하겠지만, 다년 조달 계약에서 제공하는 것과 정확히 같은 지속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생산 능력을 점차 확대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탱크의 종말을 알리는 이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전차는 차량, 보병 또는 기타 전차와 같은 많은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양의 화력을 휘두르며 적진을 빠르게 관통하는 방법으로 미래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그 때문에, 육군은 SEPv3를 넘어서는 것에 대해 에이브람스 X를 선택해야 한다. 정부는 SEPv3, SEPv4 및 민노당의 후계자 계획을 백지화하고, OMFV의 연구개발을 위해 여전히 의도된 자금을 에이브람스 생산으로 돌리고, 대신 제너럴 다이내믹 랜드 시스템이 에이브람스 X와 함께 했던 것처럼 보병 전투 차량을 자체 생산하도록 업계에 요청해야 한다. 육군은 또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의 수십억 달러의 지속적인 개발과 비교하여 자율적인 블랙호크가 현재 도달할 수 있는 미래 수직 상승 프로그램으로 이 길을 강요받을 수 있다.

육군의 경우, 이번 10년 동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 더 많은 시스템을 구입하고 개발 비용을 줄여야 한다. 육군 주력 전차의 미래는 검증되지 않은, 입증되지 않은, 그리고 멀리 떨어진 플랫폼에 있지 않다. 대신 에이브럼스 X와 이와 같은 다른 기존 플랫폼에 놓여 있다.

존 페라리 미 육군 소장은 미국 기업 연구소(AEI)의 방문 연구원으로 미 육군의 프로그램 분석 및 평가 책임자 출신이다. 찰스 라어는 미국 기업 연구소(AEI)의 연구 조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