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브레들리 교체 차량에 타겟팅과 항법용 AI 탑재 검토

미 육군은 곧 있을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 교체에서 두 가지 기본 능력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 지능에 의존할 것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차세대 전투 차량 교차 기능 팀의 책임자인 Geoffrey Norman 준장은 AI 지원 대상 지정과 탐색이 모두 선택적 유인 전투 차량(OMFV)에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장군은 10월 12일 AUSA 연례 회의에서 “우리가 처음에 추구하는 것은 실현 가능한 영역 내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가 미래를 내다보고 다운스트림에서 보고 싶은 것을 볼 때 우리는 성숙한 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육군은 이번 여름에 OMFV의 프로토타입을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한 제안 요청서를 발표했다. 육군 지상 전투 시스템 프로그램 집행관인 Glenn Dean 소장에 따르면 입찰은 다음 달에 마감될 예정이다.

육군은 예비 설계를 위해 Oshkosh Defense, BAE Systems,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 American Rheinmetall Vehicles 및 Point Blank Enterprises의 5개 회사를 선택했다.

노먼 장군은 OMFV의 요구를 뒷받침하는 작업은 이미 "센서 공간에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해당 AI 스택을 개발하는 작업"에서 진행 중인 작업이라고 했다. 복잡한 제품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는 가상 모델의 구성인 디지털 엔지니어링도 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수년 동안 전장과 인프라 지원 모두에서 AI의 가치를 인식하고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자율성을 포함한 AI에 대한 부서의 공공 지출은 회계연도 2016년 6억 달러에서 2021년 25억 달러로 급증했다.

정부 회계 감사국 인벤토리에 따르면 주요 무기 시스템과 관련된 몇 가지를 포함하여 685개 이상의 AI 프로젝트가 2021년 초 현재 진행 중이다. 최소 232개의 프로젝트가 육군 산하에 있다.

노만 장군은 수요일에 Bradley 교체에 대한 단기 AI 초점은 군인 피드백 및 기타 실습 실험에 의해 주도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OMFV에 대한 우리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이 현재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