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공중체계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가 F-35가 다시는 8천만 달러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고 밝혀

폴라리스 폴라리스 1327

0

21
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2/10/f-35...exec-says/

2019년에 미 국방부는 가장 일반적인 F-35 변형의 단가가 13번과 14번 생산 로트에서 8천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


그러나 인플레이션, COVID-19의 영향 및 원래 예측된 것보다 적은 연간 생산량으로 인해 F-35가 다시 8000만 달러 단위 비용 아래로 떨어질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록히드의 항공 사업을 이끄는 그렉 울머(Greg Ulmer)는 최근 인터뷰에서 “당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8000만 달러 이하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lmer는 항공기의 "생산에 비해 저렴한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두 가지 기회를 열거했다. 그는 하나는 F-35 공급망 깊숙한 곳에 있는 원자재, 부품 및 기타 부품의 비용인 "자재 명세서"를 조사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 비용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사용하여 F-35의 주요 수정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를 만드는 것이다. 이 스레드는 하위 시스템의 정확한 표현을 가상으로 매핑하여 록히드가 설계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울머씨는 충실도가 높은 생산 및 유지 프로세스. 일반적으로 이 프로세스는 "재작업을 크게 줄이고"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록히드가 이러한 이니셔티브에 착수하여 비용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F-16 조종사이자 미첼 항공우주연구소(Mitchell Institute for Aerospace Studies) 선임 연구원인 헤더 페니(Heather Penney)는 증가하는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F-35 구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Lockheed는 다른 주요 항공우주 회사와 함께 Mitchell Institute의 재정적 후원자입니다.)


“F-35가 800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날이 올까요? … 나는 그것이 중요한지 모르겠다”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그 항공기의 투자와 개발에 많은 것을 투자했으며 좋든 싫든 우리가 가진 것 중 최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 전투기를 얻을 때까지 오늘 그 항공기의 생산과 획득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F-35의 단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초점은 미 공군과 대부분의 국제 고객들이 운용하는 F-35A 재래식 이착륙 변형인 F-35A에 집중되어 있다.


7월에 미 국방부와 록히드는 약 375대의 항공기를 포함하는 F-35 생산 로트 15-17에 대한 악수 계약에 도달했다. 해당 배치의 F-35 단가는 올해 말 계약이 완전히 확정되면 최종 결정되지만 F-35A 모델이 사본당 8천만 달러를 초과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당시 록히드는 "F-35 기업은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추세보다 낮은 제트당 비용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지만 추가 가격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Lot 14에서 F-35A의 가격은 약 7,800만 달러였다.


가격 상승에 기여하는 큰 요인 중 하나는 생산량 감소다. F-35 Lot 12-14에 대한 2019년 계약에는 미국 및 국제 고객을 위한 무려 478대의 F-35가 포함되었다. Lot 15-17에 대한 거래는 2019년 거래의 5분의 1 이상인 약 100대의 비행기로 이를 줄였다.


COVID-19 대유행은 F-35 생산에도 해로운 영향을 미쳤다. 대유행 이전에 록히드는 2022년부터 연간 169대의 F-35로 생산을 늘릴 계획이었지만 글로벌 공급망의 차질로 인해 회사는 2020년에 F-35의 생산을 늦출 수밖에 없었다. 록히드는 이후 반등하여 142대를 인도했다. F-35는 2021년에 도입되고 2023년에는 연간 156대의 새로운 최대 생산 속도를 달성할 예정이다.


Ulmer씨는 "우리는 그 이상의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경우 그 이상의 용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주어진 연도 내에 더 많은 항공기를 인도할 수 있도록 제조와 관련된 노동력의 효율성 향상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량 증가는 고객 요구에 달려 있으며 F-35의 가장 큰 고객인 미 공군은 2020년대 내내 연간 60대의 제트기를 구매하겠다는 기존 의사에서 2022 회계연도에 48대의 F-35A를 구매하고 FY23에 33대의 제트기에 대한 자금을 요청하는 등 연간 F-35 조달을 줄였다.


5개년 방위 계획에 따르면 미 공군은 FY26과 FY27까지 구매율을 47대로 약간 높일 것이지만 공군 지도자들은 더 발전된 F-35 블록 4 구성이 제공될 때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 없다고 주장했다. Technology Refresh 3로 알려진 블록 4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컴퓨팅 하드웨어가 장착된 F-35는 잠재적으로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요소인 Lot 15에서 배송을 시작할 것이다.


F-35 조달 물량이 Lot 15-17에서 동일하게 유지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비용이 다소 증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Penney는 말했다. 그러나 단가를 낮추는 것은 항상 높은 생산율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녀는 "정가로 구매하지 않고 항공기의 전체 경제성이 높은 생산율을 전제로 했다면 계속해서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가정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라고 말했다. “여기서는 록히드의 잘못이 아닙니다. 공군은 자신들의 거래를 깨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자신들의 거래를 깨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의 신임 F-35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이클 슈미트 공군 중장은 아직 F-35 단가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의 전임자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F-35 단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에릭 픽 중장은 지난 3월 F-35A 기종이 8000만 달러의 비용 목표를 초과할지 여부를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어떻게 역풍을 뚫고 나아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필요한 항공기를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찾기 위해 이끄는 한편 록히드가 직면한 몇 가지 과제를 인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고
21




    


양웬리 2022.10.10. 22:25
돌아가신 존 매케인 상원의원-공화당 대선 후보가 "F-35 프로그램은 거대한 Scandal이자. 비극."이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F-35 프로그램은 참 애물단지 같아요? 시간과 비용을 한도 끝도 없는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

개발 약속들이 지켜지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해색주 2022.10.10. 22:31
양웬리
그래도 서방의 차세대 표준 전투기로 자리 매김하는 것 같습니다. F-16은 제조 물량이 적어서 안되고, F-15는 너무 비싸서 굳이 사기가 어렵고 해서 결국 F-35로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양웬리 2022.10.11. 21:06
해색주

F-16의 제조 물량은 록히드 마틴사가 의도적으로 1달에 4대꼴로 저율 생산하는 것이구요.
F-16을 주문하면, 대략 8년 이상 지나고 납품 받는 다는 것이고. 슬로바키아가 2018년에 주문한 F-16V는 2026년에나 받는다는 것인데요.

단발 엔진인 F-35가 엔진 결함부터... 치명적인 결함들이 10~20개 가량 / 작은 결함들은 수백개로 확인이 되었고.
몇달 전의 발표로는, 이제는 "F-35 결함들"을 공개조차 안 한다는 기사도 보았는데요.

이제는 결함들을 고치는 것을 포기한 것도 있더군요.

F-35의 스텔스 페인트가 초음속 비행을 하면, 피막이 고열로 부풀어 오르고 벗겨져서는... 수십초 단위 1분 내외만 초음속 비행을 하라고 하고. 같은 회사의 F-22는 기체 도장이 부풀어 오르고 벗겨진다는 것이 없었는데.

아니.. 미군의 F-35는 "결함 엔진"을 교체하고! 해외 도입국가들의 "F-35"는 "엔진 교체"가 안 된다고 하고.

F-35는 록히드 마틴사의 전신인 "록히드 사"의 F-104 스타 파이터를 연상 시켜요.
빠르다는 것 말고는 단점투성이인 전투기인 F-104

아마 제 기억으로는, "비전투 손실"로 가장 많은 조종사들을 희생시켜서, '과부 제조기'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냉전 시기에 값싼 초음속 전투기라고 많이는 팔았죠.  (다행히 우리 공군은 도입하지 않았지만)


"스텔스"라는 것 말고는 단점투성이인 전투기인 F-35

기시감이 들 정도이죠.

profile image
chevrolet23 2022.10.12. 00:45
양웬리
F-104랑 비교를 하시던데 F-104는 요격기 컨셉으로 만들어졌지만 F-35는 다목적으로 만들어진 전투기죠 게다가 전자는 비 전투던 전투던 손실이 많지만 F-35는 이스라엘에서 실전을 경험한 전투기죠 (비록 추락사고는 났지만 이건 F-15,16도 나는 건지라) 저 기사에 의하면 결정타는 저 사태가 난 건 코비드로 인한 생산량 감소 때문인데 과부제조기 F-104랑 비교하시는 거 보면 냉정한 얘기지만 예전부터 F-35의 문제점만 보시는 거 같군요.
양웬리 2022.10.12. 21:55
chevrolet23
F-35의 장점과 단점 : strengths and weaknesses가 아니라 결점 : flaws입니다. 치명적 결점 : fatal flaws입니다.

조종사와 기체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개발한 지가 30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아직도 그렇죠.

치명적인 결점 10~20개 / 비치명적인 결점 300여개가 넘죠!

록히드사가 [F-35 A/ B/ C 프로그램]을 '인질'처럼 붙잡고, 시간과 비용을 초과하고 있죠.

지금부터라도 "냉정한 이야기"를 해야죠! 언제 하려구요?

당장 우리 공군의 F-35는 '결함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미 공군 기체 아니라고, 교체 못한다는 거잖아요!

우리 발등에도 불이 떨어진 격이고....
profile image
chevrolet23 2022.10.12. 22:36
양웬리
그 치명적인 것이 저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바로 코비드로 인한 생산 감소이고, F-35용 엔진 결함은 최근 최신형 엔진으로 교체 중이라 지켜 봐야 될 거 같네요 https://www.defensenews.com/air/2022/09/12/ge-adaptive-engine-for-f-35-finishes-testing-preps-for-new-phase/ 어쨌든 양웬리님과 다르게 F-35는 결함을 고쳐 가면서 순항 중입니다~
양웬리 2022.10.13. 00:37
chevrolet23

작년에 미 국방부가 미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기사로 확인해 보세요!

그래요!  미 공군의 F-35A들의 결함 엔진을 교체 중이라고 하는데. 우리 공군의 F-35A는 교체 안 해준다잖아요!

"결함 엔진"을 달아서 팔고는!    동맹국인데.. 리콜을 해 주어야죠!

우리 공군의 F-35 39대는 결함을 떠 안고 운용 중이에요!

이 분 참... 이상하게 자기 만족감을 표시하는데.. "순항 중"이라는 표현은 이런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에요.

계속 결함들이 나와서는 30년 가까이 고치는 중인데요. 이게 무슨 '순항 중'인가요?

 

거의 사기성으로... 결점들을 고칠 게라고.. 허언을 하면서, 무조건 만드는 수준인데.

"순항 중"이라는 표현은.. 최소한 치명적인 결점들은 모두 고치고. 양산을 해야하는 것이죠.

여러 대안들이 나오고 있어요. F-36 King Snake 를 검색해 보세요!

F-35의 대안으로 F-22 랩터의 엔진 1개를 장착한 F-16의 개량 기체도 대안으로 떠올랐었죠.

 

아예 6세대 전투기로 넘어가자는 대안도 있고.

 

더욱 황당한 것은, 지난 겨울쯤의 미 국방부가 미 의회에 F-35 결함들 관련한 보고서 기사가 나오고,

 

봄쯤에 앞으로 F-35 관련한 결함들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을 해서... 그냥 깜깜이가 되었어요.

 

아니.. 우리 공군의 F-35A에 있는 기본 무장인 25mm 기관포는 발사하면, 기체의 균열이 발생한다는데.

 

이런 결함을 고치지 않고서, 그냥 사격 금지를 시키는 것이 정상적인 전투기인가요?  아니잖아요!

 

이거 너무 상상 이하의 행태가 아닌가요?   이런 경우를 처음 봐요. 정말!  

 

1945년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개발 양산된 전투기들 중에 장착된 자체 무장 = 기관총이나 기관포를 발사하면 기체를 부수는 전투기 본 적이나 들어 본 적 있나요?  그런데 그런 전투기가 버젓이 양산이 되어 동맹국가들의 정규군 공군에 해외 판매도 되구요.

25mm 개틀링 기관포를 사격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게 뭡니까?  공짜로 증여 받는 전투기도 아니구요!  훔친 장물도 아닌 전투기인데요!

profile image
chevrolet23 2022.10.13. 09:10
양웬리
1. F-35는 2차 대전처럼 기총 쓰면서 근접 도그파이팅 하는 기체가 아니라 원거리에서 레이더로 적을 탐지하고 공대공 미사일로 적을 타격하는 스텔스 기체입니다. 기관포 문제는 국내기사에서 나온 것처럼 미 정부랑 해결중입니다만 기관포는 주 무기가 아니죠

2. F-36 King Snake의 출처는 정부기관이나 록히드마틴에서 나온 컨셉이 아니라 'The Teasel Studio'에서 나온 가상의 기체네요. 게다가 미 공군은 MRF나 T-7 파생형이 아닌 F-16을 유지한다고 했죠. (출처 : https://www.airforcemag.com/air-force-keeping-f-16s-not-moving-toward-fighter-derived-from-mr-f-or-t-7-for-now/)

3. 한국 공군의 F-35가 엔진 결함이 발생했다면 지상파나 인터넷 뉴스에서 기사가 나야 하는데 기사가 나지 않은 건 보니 계속 지켜봐야 겠지만 이상은 없는 거 같네요.
양웬리 2022.10.13. 21:33
chevrolet23
1. 이 분 참! '25mm 기관포'가 '고정 무장'이죠. 그러면 '주 무기'입니다. F-35A엔만 왜 고장 장착 했겠어요? F-35B와 F-35C는 없잖아요! 확인해 보세요 왜 자꾸 괴상한 변명을 억지로 믿어주나요?
오히려 F-35A의 내부 무장창에 각종 공대공 / 공대지 무장을 선택 할 수 있죠! 그것이 "선택 무장" 입니다.
미 정부가 해외 동맹국가들에게 판매 전에 "결함"을 시정했어야 하는데요. 록히드 마틴사는 설계시부터 결함을 인지 못했던지? 알고도 그냥 양산 했던 겁니다!
아니. 스텔스 기체는 근접전 하지 말라는 교전 규칙이 있나요?

2. F-35A가 기대한 것만큼 성능이 안 나오고, 치명적인 결함들 + 비치명적인 결함들이 수백가지라서... 새로운 대안들이 나오는 것이죠!

3. 이건 무슨 말 인가요? 연세가 어찌 되시는 줄 모르지만, Google로 검색도 해보시구요! "Translate"기능을 활용해보세요! 모르면 배우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거짓말은 좀 하지 마세요! 인터넷을 활용 할 줄 아시니까.. Naver / Daum / Nate 등에 "F-35 엔진 결함"을 검색 해 보세요! 저도 지금 해봤는데. 검색이 되네요!

선생님! 최소한 거짓말은 좀 하지 맙시다! 거의 "믿음"의 영역으로 F-35를 보시는 것 같은데요!

하늘을 나는 기계인 "비행기" / "전투-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profile image
운영자 2022.10.13. 23:15
양웬리

양웬리님 토론 태도에 대해서 경고합니다.
다음번엔 경고 없이 일정기간 접속 금지 처분 내립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2.10.13. 22:34
chevrolet23

제가 알기론 기관포는 조종사가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록마가 원한것은 아니구요. 만약 근접전시 미사일 떨어지면 믿을건 줄행낭인데, 이게 성능이 적보다 못하면 결국 독파이팅이 되고 그러면 기관포가 필요하다는 논리입니다.

      웃긴 얘기하나 하면 미국이 유인우주선쏘면서 처음에 창을안만들었다고 합니다. NASA에서 초기에는 그냥 탑승자를 원숭이 취급을 했다는 얘기입니다.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2.10.12. 10:20
양웬리
F-35에 대한 비관적인 의견과 성능에 대한 의구심은 개발이 한창 지연되던 2010년대 초중반에 극에 달했는데,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고 2020년대에 와서는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다른 4세대 기체들의 조달가격과 유지비도 같이 상승했고, 성능적인 부분에서 5세대와 4세대는 비교가 불가능하거든요. 최근 안보 위협을 느끼던 동유럽 국가들이 대거 F-35를 구매하는 것도 이를 뒷받침 해주죠.
양웬리 2022.10.12. 21:59
김치찌짐
앞의 문장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죠? '의구심'이 아니잖아요? 확인해 보세요!

결점 : flaws입니다. 치명적 결점 : fatal flaws입니다.

조종사와 기체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개발한 지가 30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아직도 그렇죠.

치명적인 결점 10~20개 / 비치명적인 결점 300여개가 넘죠!

2020년대에 뭐가 시들해 졌나요? "F-35 결함엔진 문제"는 지난 겨울에 드러난 것 같은데요!

그 결점 많은 록히드사의 F-104도 지난 냉전 시기에 많이 팔았어요.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2.10.13. 10:06
양웬리
사견이긴 합니다만 F-35에 대한 공격도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로 보입니다.
양웬리 2022.10.13. 21:42
김치찌짐
선생님! "F-35에 대한 공격"이 아니구요! "의구심"도 아니구요!

우리 공군이 39대나 운용하는 F-35A의 결함들 이야기입니다!

록히드사의 전작인 "F-04 스타 파이터"를 다행히 우리 공군은 도입하지 않았으나,

록히드 마틴사의 "F-35A"는 40대를 도입해서, 39대를 전력화 했죠!

우리 공군의 참모총장님이 청주비행장에 시찰하러 갔는데. 격납고 문도 안 열어주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7월달에 F-35A 이스라엘 공군 기체에 '사출 좌석 결함'을 확인했습니다.

우리 공군보다 정비 실력이 좋은 것 같은데요..?

"공격과 방어"의 개념이 아니잖아요! "결점 : flaws"입니다. "치명적 결점 : fatal flaw"s입니다.

아니 어떻게 자국 미공군의 F-35A의 결함 엔진들은 교체하고!

동맹국가들에게 판매한 똑같은 F-35A의 결함엔진들은 그냥 쓰라고 하나요?

잘 아시겠지만, 우리 공군은 '전투기'를 한 번 도입하면, 평균적인 30년이 아니라, 대략 50년씩 운용하잖아요.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2.10.13. 21:58
양웬리
이번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F-35의 가동률은 75%를 충족해서 다른 전투기와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엽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하는 것은 공격에 가깝죠.

디테일로 가면 다른 전투기들도 마찬가지로 지적할게 많습니다.
양웬리 2022.10.14. 21:29
김치찌짐

선생님.  어떤 기종의 무슨 디테일을 말하는 것인지요?

 

화제를 전환하는 것 같은데요.

아마도 "F-35A 1년반 사이 234차례 고장…공군 "목표 가동률은 충족"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4082400504?input=1195m 이 기사 내용을 저도 보았는데요.

미공군의 F-35A의 가동률이 54%에서 65% 정도라는 기사도 본 적이 있습니다.
애초에 록히드 마틴사측이 목표로 했던 가동률이 80% 였습니다.

우리 공군의 가동률이 높다는 것은 칭찬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공군 수준으로 지난 7월에 F-35A의 사출좌석 결함을 발견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기는 하지만, 박수를 받아야 합니다. 정말 우리 공군의 정비 인력들의 노고를 칭찬해야 합니다.

자꾸 "공격"한다고 하는데요. F-35A의 결점들. 일단 "치명적 결점 : fatal flaws"을 해결해야죠!

미 공군은 '결함 엔진'을 리콜하는데, 이미 구입한 미국의 동맹국가들의 F-35A들의 결함 엔진도 / 우리 공군의 39대도 포함해서요. 이것이 왜 '공격'이라고 하나요. '근거 없는 비난 / 비방'이 아니라, '근거가 있는 지적'이구요.
미 공군도 알고서, 해결 방안이 있어요.


제 친동생이 공군 장교로 복무 중인데요.
우리 공군이 운용하는 어떤 전투기들의 'Detail'을 지적 할 것이 있나요?
마침 잘 되었네요? 말씀하는 'Detail'이 '결함 : flaws'인가요? "치명적 결점 : fatal flaws"인가요?
KF-5EF / F-4E / F-16CD / KF-16CD / F-15K / FA-50 / F-35A 어떤 기종을 말하는 것인지요?

그러면 해결을 해야죠! 우리 공군처럼 전투기 운용 기간이 50년이면, 더욱 더 해결해야죠!
순직하는 Pilot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말씀을 한 '디테일'이 무엇인가요?

우리 공군의 전투기 정비 인력들의 수준이 높습니다. 자랑스러운 분들이에요.

 

=======================================================

 

이해를 도와드린다면,

 

내연기관 차량을 만드는 제조업체 벤츠사는 S-클래스의 4억원대 가격의 '마이바흐'도 잘 만들어서 팝니다.

 

대략 1억원대 안팎의 A -클래스 벤츠 차량을 새로 제작했는데요.  기계로서의 결함들 / 치명적인 결함들이 많이 확인이 되었어요!

 

독일의 산업부에서 독일 연방 의회로 '정식 보고서'도 제출되었습니다.

 

그런데 벤츠사는 계속 고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제작을 해서 팔고 있고.

 

결점이 많은 A-클래스 차량들을 해외 국가들에게도 판매를 했어요.

 

그런데.  독일 국내에서 운행하는 결함 있는 A-클래스 차량들은 신형 엔진으로 교체 해주고.

 

해외 구매자들의 차량들은 계속 고치겠다고만 말하고, 독일 기준으로 엔진 교체도 안 해준다는 격입니다.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22.10.14. 23:18
양웬리
목표가동률을 충족해서 운용하고 있는데 결함이 있다고 제시해봐야 '공격'일 뿐이죠.

결함에 의해서 목표가동률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그건 비판받아야 할 문제구요.

그러니까 제시하고 있는 결함들로 가동률이 충족이 됩니까 안됩니까? 안된다면 문제고 된다면 해결 가능한 영역입니다.
양웬리 2022.10.15. 00:53
김치찌짐

애초에 록히드 마틴사측이 목표로 했던 가동률이 80% 였습니다.

미공군의 F-35A의 가동률이 54%에서 65% 정도이고.

이번 가을 국정감사에서, 우리 공군의 가동률이 75%라는 것이고.

왜 이상한 소리 하나요?

"목표 가동률 : Target Utilization Rate"과 '결함 : Flaws / 치명적 결점 : FF : Fatal Flaws"은 다른 것이에요!
최소한 이 2가지는 구별을 해야죠!!!

지금 미 공군의 F-35A는 '결함 엔진'을 통째로 교체한다구요.

그런데 우리 공군의 F-35A는 '결함 엔진'을 교체 없이 달고, 우리 공군의 정비 요원들의 노고 속에, 미 공군의 F-35A보다 +10%의 가동률을 보이는데.

이렇게 계속 비행이 이어지면, 엔진의 수명과 항공기의 수명 그리고 조종사와 기체 자체의 안전이 위협 받아요!

언 발에 오줌 누기!    미봉책이라구요!

 

혹시? 운전을 해 본 적 없나요?  결함 많은 차량을 당장 시동은 걸린다고... 바퀴는 굴러 간다고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운전하다가는 교통사고 납니다.  그나마 자동차는 지상에서 움직이지만, 전투기는 지구 중략에 의해서 추락이에요.


그리고 어떤 기종의 무슨 디테일을 말하는 것인가요?

KF-5EF / F-4E / F-16CD / KF-16CD / F-15K / FA-50 / F-35A 어떤 기종을 말하는 것인지요?

profile image
운영자 2022.10.15. 07:33
양웬리

토론 태도 고치시라고 동안 수없이 요청했습니다만
고칠 생각이 없으신것 같아 앞서 경고한대로 징계처분 내립니다.
6개월 접속금지 처분 내립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2.10.15. 09:51

록마가 저리 F35를 만든것은 소프트웨어 파워를 과신한 결과라고 봅니다. F22보다 더 많은 기능을 요구하기에 여러 버전을 쉽게 만들려다 보니 코드가 길어졌고, 시스템이 안정화가 되기는 커녕 고칠수록 다른 문제들이 번져나가는데 그걸 통제할 방법을 못 찾고 있는 거죠. 뭐 말은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기능이 향상된다는 건데, 그것도 록마의 통제하에서 해야 하는데, 그 걸 이제는 못하니까요. 너무 소프트웨어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봅니다. 코드가 너무도 길어졌어요. 어쩌면 이것이 전투기의 새로운버전이라 소프트웨어에 의한 성능개선이라는 시도는 좋았는데, 이런 사례를 만들어 봤기에 다음에 록마가 기회를 쥔다면 다음번 전투기는 좀 다른 기준으로 만들지 싶습니다. 미 국방부나 국회에서도 이걸 통제가능한 상태내로 놓기 위해 제한을 걸지 싶습니다.

사견입니다=3=3=3=3=3=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3722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8570
5455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22.17:50 0 75
5454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21.20:15 0 89
5453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21.20:11 0 131
5452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21.20:10 0 151
5451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21.00:01 0 272
5450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20.23:57 0 69
5449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9.21:15 0 121
5448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9.21:15 0 314
5447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7.21:50 +1 150
5446 공중체계
image
제너럴마스터 24.02.17.20:43 0 481
5445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4.17:34 0 272
5444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4.17:22 +1 52
5443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4.17:17 0 38
5442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4.17:17 +1 70
5441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3.23:07 0 121
5440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3.23:06 0 99
5439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3.23:02 0 549
5438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2.20:57 0 104
5437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2.20:56 0 78
5436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4.02.10.18:43 +1 158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