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처음으로 원양 지원 플랫폼을 사용한 VLS 재설치 시험

미 국방부가 2022년 10월 7일 발간한 정보에 따르면 미 해군은 노스 아일랜드 해군 항공기지와 샌디에이고 항구에서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USS 스프루언스(DDG 111)에 탑승해 수직발사시스템(VLS) 재장전을 시연할 예정이다.

해군이 해상지원함 플랫폼에서 해군 수송사령부 실험함 MV 오션밸러(MV Ocean Valor)를 이용해 VLS 재적재를 시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연은 원정 환경에서 VLS 재장전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상지원함이 함정 부두와 해상에 있는 동안 무기체계 재장전이 가능하다는 개념증명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발사 시스템 재장전은 2016년과 2019년에 다른 해군 수송사령부 플랫폼을 사용하여 시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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