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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IFV 선정이 정부의 지연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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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reakingdefense.com/2022/10/auss...nt-delays/

한국 국방 대기업인 한화는 2022년 육군 회의 동안 국방 및 민간 전문가들과의 7번의 인터뷰에서 호주 육군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인 보병 전투 차량 계약의 유력한 승자로 귀띔되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올해 초 한국에서 호주정부에서 일어난 정부의 변화 덕분에 지연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IFV는 호주가 운용하는 오래된 M113을 대체할 것이다. 전투장비를 갖춘 병사 6명을 태울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신형 궤도형 차량은 30mm 포와 원격조종 기관총,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하고 있다. 두 회사가 모두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한화가 경쟁사인 라인메탈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기존 한국 기업과 호주 국방부의 관계 때문이다.


한 독립 방위 산업 전문가는 레드백을 제안중인 한화 전시장 근처에 서서"그들은 그것을 포장하지 않았지만, 나는 라인메탈이 한화가 폴란드와 같은 NATO 국가들에 최근에 판매한 큰 승리와 합쳐서 한화가 가지고 있는 공급망의 이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논평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크게 반향되었다. 한국은 단순히 호주와 훨씬 더 가깝고 이 회사는 이미 빅토리아주 질롱에 있는 공장에 K9 궤도식 자주포를 만들기 위해 투자했다고 한 사람이 말했다. 또 지난해 12월 호주가 10억 호주달러에 구입한 K9과 레드백의 부품도 상당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화디펜스호주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질롱에서 인도할 K9 계약을 통해 헌츠먼 자주포 30문과 AS10 장갑탄 보급차 15대를 생산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회사가 IFV를 공급할지는 결정이 늦어질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지난 5월 선거에서 권좌에서 쓸려나간 이전 정부가 9월로 계획한 것이다.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국방부는 이제 이르면 10월 말에 정부에 권고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단 그 권고가 내려지면, 내각의 국가안전위원회는 그것을 고려할 것이다. 즉, 최종 결정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정에 얼마나 많은 움직이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신호인 가능한 예후를 제공할 수 있는 출처는 없다. 노동당 정부는 3월 완료를 목표로 국방전략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은 "군 내부자들"이 IFV 결정이 그때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Land Forces 2022의 세 소식통은 그것이 사실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구매 규모가 원래 450개에서 300개로 줄어들 수 있다는 보도도 있다.


팻 콘로이 국방산업장관 대변인은 ABC에 "내각 절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유당 상원의원 David Van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한 빨리 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물론 야당 의원이라 목소리가 무겁기만 하다.


그는 ABC에게 “호주군이 아주 오랫동안 필요로 했던 능력입니다. IFV는 매우 중장갑으로 병사들을 탱크 옆에서 싸우게 하고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하고, 그들이 내리는 동안 보호하고 매우 안전한 방법으로 그 전투에서 돌아올 수 있게 해 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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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늑대 2022.10.08. 11:39
"한국에서 일어난 정부의 변화 덕분에 지연"가 아니라, 그냥 5월 호주 정권 교체 때문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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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남 2022.10.10. 17:27
물늑대
내년 3월에 발표한다는 설이 있네요.
슈발리에 2022.10.10. 20:11
지루남

이번달 말에 계획안이 상정된다면(아직 심의도 안했군요)

도입 결정이 내년 3월이면 그렇게 늦은거는 아니네요

근데 1차 300대 2차 ?? 이렇게 도입하는것보다 한번에 450대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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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남 2022.10.16. 16:41
슈발리에
전체 물량은 줄어들 것이라고 하네요.
슈발리에 2022.10.16. 19:13
지루남
일단 300대는 도입하고 그것이 끝이 아니라 50대 단위로 추가 도입할생각은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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