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이스라엘 BlueBird사의 VTOL 드론 150대 구매

2022년 9월 30일 Infodron이 발행한 정보에 따르면 모로코는 이스라엘 회사 BlueBird에서 제조한 WanderB 와 ThunderB VTOL 드론 150대를 구매했으며 더 많은 유형의 이스라엘산 UAS 구매를 평가하고 있다. 이 드론의 생산 중 일부는 ISR 임무와 무장한 임무 모두를 위해 모로코에서 수행될 것이다.

WanderB는 활주로 없이 어디서든 운용이 가능하고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능력이 돋보인다. 전동 모터를 사용하여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드론은 최대 이륙중량 13㎏으로 최대 50㎞ 거리에서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작동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5는 배터리에, 1은 주간 또는 야간 카메리가 될 수 있는 페이로드에 해당한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날개 길이는 3미터, 길이는 거의 1,000미터에 도달할 수 있으며 32~65노트의 바람에서도 작동한다.

ThunderB는 12시간 이상의 자율성, 최대 150km의 범위 및 추적 안테나를 갖춘 보다 완전한 무인 항공기다. 최대 이륙 중량은 35kg이며 악천후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이스라엘과 모로코의 관계

모로코가 이스라엘 산업과 협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양국 모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작년에 IAI는 모로코에 Harop 무인 항공기 여러 대 구매에 대해 2,200만 달러, 거의 2,000만 유로에 달하는 비용을 청구했다.

또한 2021년에도 모로코 왕립군의 공식 저널인 ovicial은 육군과 이스라엘 회사인 BlueBird Aero Systems 간의 합의를 확인했다. 여기에는 WanderB 드론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6월 Ouarzazate 지역. 거래 가격은 5천만 달러로 추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