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0월쯤 우크라이나에 IRIS-T SLM 인도 예상

앙카 펠드후센 우크라이나 주재 독일대사는 독일이 올 10월 우크라이나에 첫 IRIS-T SLM 중거리 지대공 방어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대사는 예브로이슈카 프라브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첫 번째 IRIS-T SLM 방공 시스템이 10월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지만, 이전에 독일 외무부 장관인 Annalena Baerbock은 여름 말이나 9월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했다.

대사는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4개의 IRIS-T SLM 지대공 방어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사는 "나는 두 번째 시스템이 올해 말까지, 나머지 시스템은 내년 초에 그곳에 있기를 정말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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