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전투사령관, 미국이 중국보다 먼저 6세대 전투기 가져야 한다고

미 공군 전투사령관은 최근 중국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이 '제 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미 공군이 자신들의 차세대 전투기를 우선 투입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 전투사령관 마크 캘리 장군은 지난 주 열린 항공우주군 협회 항공, 우주 및 사이버 컨퍼런스에서 기자회견에서 "나는 오늘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할 수 없다. 그들은 10월에 열리는 제20차 당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 말해줄 수 있다. 그들은 6세대 공중 지배의 관련성에 대해 토론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나는 또한 그들이 궤도에 올랐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켈리 사령관은 미 공군이 "적어도 경쟁국들보다 한 달 전에 6세대 공중 지배에 도달하도록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들의 6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국은 그들의 노력에 대해 훨씬 더 비밀에 부쳐왔다.

2019년 인터뷰에서, 청두 항공우주공사의 수석 디자이너인 왕하이펑은 중국이 2035년까지 "바다와 하늘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을 갖추기 위해 차세대 전투기에 대한 사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중국의 디자인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지만, 드론과 팀을 이룰 수 있는 것, 인공지능의 활용, 스텔스 및 전방위 센서의 개선 등 미래의 미국 전투기 능력을 특징지을 것으로 믿는 몇 가지 요소를 지적했다. 그는 "디자인은 또한 드론 군집, 레이저 및 적응 엔진과 같은 "확실하지 않은" 파괴적인 기술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랭크 켄달 공군성 장관에 따르면, 현재 미 공군은 "2020년대 말까지" 제시간에 차세대 항공 지배 시스템 제품군을 배치하기 시작할 수 있다면, 최초의 6세대 전투기 사용자가 되는 궤도에 올라 있다. 미 공군은 2020년에 처음으로 유인 NGAD 프로토타입을 밝혔고, 켄달은 공군이 가까운 미래에 이 프로그램의 제조사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켄달에 따르면, 그 프로그램은 - 유인 전투기, 신형 무기 및 여러 종류의 드론을 포함하는 시스템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면서 - 매우 복잡하며, 유인 NGAD 전투기는 대당 "수억"의 비용이 들 정도로 매우 비쌀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잠재적인 일정 지연을 유발하여 미국과 중국 간의 시간 간격을 좁힐 수 있다.

기자회견 동안 켈리 사려오간은 6세대 전투기에 대한 중국의 개념이 미국의 것을 반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체로 그들은 우리가 그것을 기하급수적으로 감소시키고 처리 능력과 감지에서 기하급수적으로 가속하며, 본질적으로 관련성의 속도로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개방형 임무 시스템의 측면에서 반복하는 능력으로 우리가 그것을 보는 방식을 크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제 생각에, 그 차이는, 뉘앙스입니다.

캘리 사령관은 예를 들어, 중국이 러시아의 Su-27과 Su-30을 어떻게 국산 J-16으로 변형시켰는지와 같이, 중국은 한 전투기 변종에서 다른 전투기로 서서히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대조적으로, 미국 항공기 설계는 능력에서 큰 점프를 특징으로 한다.

그는 "우리는 국가로서, 그네를 놓치고 다음 라운드를 위한 도약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리 중국 적들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그들이 오프피치를 할 때 그라운드를 잡는 것을 조금 더 쉽게 만든다."

캘리 사령관이 6세대 능력에서 중국이 미국을 능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케네스 윌스바흐  태평양 공군 사령관은 9월 19일 중국의 현재 전투기 능력에 대해 묻자 훨씬 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윌스바흐 사령관은 기자들에게 중국의 5세대 J-20에 대해 "별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가장 현대적인 항공기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평가할 기회가 제한적이었습니다. 괜찮아 보인다. 괜찮아 보인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쌓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