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신형 아킨치 무인기가 시리아 상공에서 목격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est-turkish-...ver-sy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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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기업 바이카르사가 제작한 고고도 장기체공(HALE) 쌍발 무인정찰기 '바이락타르 아킨치'가 시리아 상공에서 첩보 임무를 수행하던 중 목격됐다. 전투 지역에서 무인 항공기를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사진에 따르면 터키 무인기는 무장을 하지 않았다.
이 새로운 공격용 드론은 지난 8월에 공식적으로 터키 서비스에 들어갔다.
아킨치는 1,350 kg의 큰 전투 탑재 능력을 가지고 있어 더 많은 치명적인 무기와 유연한 작전 개념(CONOPS)을 가지고 있다.
그 드론은 레이저 유도 스마트 군수품, 미사일, 그리고 장거리 스탠드오프 무기와 같은 다양한 무기 탑재물을 장착할 수 있다.
드론이 탑재할 수 있는 무기 탑재체로는 지리트(Cirit) 미사일, 미니 스마트 폭탄 Bozok, MAM-L(열기화), MAM-C(고폭),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L-UMTAS) 미사일, MK-81, MK-82, MK-83 유도폭탄(JDAM) 등이 있다. UCAV는 곡도간과 보즈도간 공대공 미사일, 날개지원 MK-82 유도폭탄, SOM-A 지대공 미사일 등으로 무장할 수 있다.
아킨치는 우크라이나산 터보프롭 엔진 2개로 구동되며 출력은 각각 450마력이다. 750hp 엔진 또는 현지 제조 240hp 엔진을 설치하는 옵션도 사용할 수 있다.
무인기는 운행거리 5,000km, 최대 20시간 체공시간과 함께 순항속도 150kt, 최대속도 250kt를 달성할 수 있다.
UCAV의 최대 고도는 각각 30,000 피트, 40,000 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