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KMW, 체코에서 트로피 APS 장착한 레오파드 2A7+ 전차 시연

2022년 9월 17일과 18일 체코에서 열린 NATO 데이 행사에서 독일 기업 크라우스 마페이 베그만(KMW)은 이스라엘 기업 라파엘이 개발한 트로피 APS(Active Protection System)를 장착한 레오파드 2A7+ 전차를 시연했다.

2022년 8월 Army Recognition 편집팀이 발간한 정보를 인용하면 독일은 체코에 레오파드 2A4 MBT 14대와 산업재고 부펠 장갑차 1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레오파르트 2A4 전차 인도 협정은 체코 육군 T-72 MBT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대가로 진행된다.

2022년 5월 18일 로이터의 정보를 인용하면 체코는 향후 몇 년 안에 레오파르트 2A7+ 전차 50대를 인수하기 위해 독일과 협상할 예정이다. 독일 기업 KMW(Krauss Mafei Wegmann)는 체코에서 열린 NATO 데이 동안 레오파드 2A7+의 이번 시연으로 상업적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레오파드 2A7+는 레오파드 2 계열의 최신 주력전차이다. "KMW가 개발 - 독일 국방부가 테스트 및 인증"이라는 레이블을 특징으로 하며 프랑스에서 열린 Euroatory 2010 국방 전시회에서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다.

트로피 APS(Active Protection System)를 장착한 레오파드 2A7+는 세계에서 가장 보호받는 전차 중 하나다. 실제로, 이 전차에는 모듈식 보호 키트, 이동성 향상, 지속 가능성 향상, 수신 능력 향상, 그리고 다양한 무기의 더욱 정밀한 배치가 포함되어 있다. 테러 단체, IED 또는 개인들의 비대칭적인 위협은 배치 극장에 위험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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