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발그룹, MUSV와 LUSV 연구중
출처 |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and-lus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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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선업체 Naval Group은 곧 중대형 무인 수상 선박 - MUSV와 LUSV의 기술을 실험하고 시험할 것이다.
프랑스 산업계가 무인항공기(UAV) 분야에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뒤처져 있는 반면, 나발 그룹은 무인 해군 시스템에서 경쟁에서 앞서고 싶어한다. 지난해 XLUV 프로젝트를 깜짝 공개한 데 이어 오늘 나발뉴스는 프랑스 해군 조선사가 무인 수상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발 그룹의 자회사인 시르헤나는 현재 브레스트에 있는 기존 선박인 스테렌 뒤호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 함정은 프랑스 국방 조달청(DGA) 소속이며 해군 그룹에 임대 중이다.
나발 그룹의 무인 시스템 사업 개발 수석 매니저인 Aymeric Mullart de Torcy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것은 MUSV이지만 LUSV 개념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우리는 큰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어서 사용 가능한 중간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작업은 2022년 6월 브레스트에서 시작되었으며 로리앙에서 완료될 예정입니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배를 지중해로 자율적으로 항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대형 USV를 위한 기술과 개념 개발에 사용될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에는 MUM-T(man-unmanned teaming) 및 유인 선박이 제어하는 무인 아스널 쉽이 포함될 수 있다. Sterenn Du의 미션 베이는 UUV 및 소형 USV(예: MARTAC의 Mantas)의 자율 발진 및 회수를 테스트하는 데 사용된다.
자율 패키지에는 레이더, 주간/야간 카메라, 통신 시스템이 장착된 마스트가 포함된다.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시르헤나가 설치·통합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XLUV 프로젝트의 경우 프랑스 조선사가 자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Sterenn Du
Steren Du(Breton의 Black Star)는 길이 17m, 폭 7.5m의 알루미늄 선체 쌍동선으로, 배수량은 25톤이다. 2010년 로리앙에서 진수되었으며 원래 DGA의 에스파돈 프로그램을 위해 설계되었다. 그것은 선택적으로 유인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UUV의 발사 및 회수뿐만 아니라 견인된 지뢰전 수중 음파 탐지기를 시험하기 위해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