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미래의 USNS Apalachicola함으로 무인 군수 프로토타입 시험 완료

수락 시험은 해군과 조선업체인 Austral USA가 해군에 인도하기 전에 선박의 시스템과 준비 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일련의 항내 및 해상 시연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집행부, Strategic & Theater Sealift, 프로그램 매니저 Tim Roberts는  "이 이정표의 완성은 해군과 산업 파트너들의 또 다른 승리이자 우리 조선팀의 노고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USNS 애팔래치콜라는 우리 선원들이 필요로 하는 운영 유연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라고 했다.

EPF 13은 또한 선상 구성에 통합된 자율 능력을 평가하는 무인 군수 시제품 시험도 완료하여 대형 선박이 자율주행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동하는 동안 USNS 애팔래치콜라의 자율 시스템은 다른 배, 보트, 범선, 선박 주변에서 운항하면서 적절한 선박 취급 조치를 취함으로써 교통량이 많은 해안 지역에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완료했다. 전체적으로, 그 배는 여러 날의 해상 기간의 약 85% 동안 자율 모드에 있었다.

USNS 애팔래치콜라에 대한 전례 없는 자율 능력 개발은 해군의 조선 및 산업 파트너인 Austral USA, L3 Harris 및 General Dynamics와의 협력 노력의 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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