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첫 무인 수상함이 자국 Tumosan 엔진 장착

데일리 사바에 따르면, ULAQ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선박인 튀르키예의 첫 번째 장갑 무인 수상 선박(AUSV)은 자국내에서 개발된 함정용 디젤 엔진으로 구동될 것이라고 9월 5일 이 엔진을 만드는 회사의 대표가 말했다.

투모산 엔진 및 트랙터 산업의 총책임자인 할림 토순은 아나돌루 통신(AA)에 그들이 방위산업을 위한 엔진을 제조하고 있으며 그의 회사는 방위산업청(SSB)에서 시작된 많은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말했다고 데일리 사바가 보도했다. 그는 "예를 들어, 우리는 전술 차륜형 장갑차에서 국산 엔진의 생산과 통합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튀르키예 공군 사령부의 생산도 마찬가지였다.

토룬은 아레스 조선소가 앙카라에 본사를 둔 메테산 방위산업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개발한 ULAQ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엔진 시제품 납품을 진행할 것"이라며 최근 튀르키예 방위산업의 현지 생산 및 시스템 국유화 추진에 발맞춰 해양엔진 공급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언급했다. "튀르키예군의 모든 요소에는 50마력부터 4,000마력 엔진까지 특별한 요구가 있다. Tümosan은 특히 550마력 이하의 엔진 출력에서 국내 및 국가 서브시스템으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고 회사 대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