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2년에 MCH-101 소해헬기 추가 구매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air-p...er-in-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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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해상자위대에서 운용할 MCH-101 공중기뢰대책(AMCM) 헬기를 추가로 조달하고 있다.
조달은 일본 방위성의 연례 국방백서인 2022년 회계연도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부각됐다. 백서는 조달에 대한 예상 지출 73억 엔(5340만 달러)을 열거했다.
MCH-101 AMCM 헬기는 레오나르도 AW101 유틸리티 헬리콥터에서 파생되었으며, 일본이 개발한 지뢰 대책(MCM) 임무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와사키 중공업(KHI)이 일본에서 면허생산한 항공기이다.
항공기의 전체 길이는 22.8m, 전체 높이는 6.7m, 회전자 지름은 18.6m이다. 로터는 접을 수 있어 해군 함정의 격납고에 쉽게 보관할 수 있다.
GECT7-8E 터보샤프트 엔진으로 구동되는 이 헬리콥터는 최대 순항속도가 150kt이고 최대 상승속도는 분당 1,880f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