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Y 탱커 경쟁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차세대 KC-Z 연구는 2024년에 예정보다 일찍 시작 예정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미 공군은 계획보다 일찍 미래형 차세대 유조선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도약을 위한 KC-Z 탱커의 개발은 원래 2030년대에 이루어질 예정이었지만 KC-Y 탱커에 대한 경쟁이 점점 더 어려워짐에 따라 미 공군은 이제 KC-Z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공군 기동성 및 훈련 항공기 프로그램 집행관Paul Waugh이 지난주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공군은 KC-Z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다음 10년까지 기다리는 대신 내년에 "대안 작업에 대한 사전 분석"을 시작하고 2024년에 정식 대안 분석(AOA)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그는 "AOA는 공군이 KC-Z 급유기 항공기를 포함할 수 있는 KC-Z 시스템 제품군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스템 제품군에 포함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사무소는 보잉 KC-46의 초기 179 탱커 구매가 완료된 직후 공군이 인수할 계획인 KC-Y 또는 "브리지 탱커"에 대한 최종 요구 사항을 올 가을에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Waugh는 지난 1년 동안 프로그램 사무국은 "일련의 요구 사항이 있는 후 인수 결정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비즈니스 사례 분석을 위해 Boeing과 Airbus로부터 의견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일정이 계속된다면 공군은 내년 봄 KC-Y 획득 전략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전략은 항공 우주 산업에 걸려 있는 어렴풋한 질문에 답하기 위한 것이다. 공군은 록히드 마틴과 함께 생산된 에어버스의 A330 Multi Role Tanker Transport의 미국 버전인 KC-46과 LMXT 간의 경쟁을 모색할 것인가? KC-46을 계속 구매할 것인가?

프랭크 켄달 미 공군성 장관은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요구 사항에 대한 초기 작업에서 두 번째 급유기 변형의 필요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KC-Y 경쟁에 대한 전망이 줄어들고 있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켄달 장관은 4월 의원들에게 “나는 경쟁을 사랑한다. 나는 그것을 위해 모든 것입니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제공되는 다른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최대한 투명하고 정직하게 말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년 전처럼 확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경쟁을 하게 될 거라고 합시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잘못된 인상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