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러시아 Army Game의 무인기 경쟁 게임 개최

외국 테러리스트들의 무인항공기(UAV) 운용 훈련에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이란 기지가 2022년 국제 Army game 일부를 개최하고 있어 러시아가 이란에서 무인항공기 운용 훈련을 하고 있다는 이전 보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파르스 통신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항공군 고위 장교의 말을 인용해 8월 15일 이스파한 인근 카샨에서 팔콘 사냥 UAV 대회가 게임의 일부로 열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것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이란, 그리고 러시아의 팀들을 포함할 것이다.

국제육군경기대회 방문팀은 주최 측이 제공한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2015년 당초 러시아군이었으나 이후 행사가 확대돼 올해 12개국이 대회를 유치했다.

IRGC는 2011년 12월 이란에서 추락한 미국의 RQ-170 스텔스 무인기 시험장으로 확인된 이후, 적어도 2016년 이후 더 큰 무인기에 사용되는 기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