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무인 헬기의 원정 능력 시연
출처 | https://defence-blog.com/u-s-navy-drone-...-exerc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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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항공 시스템 사령부는 최근 해군의 MQ-8C 파이어 스카우트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원정 전진 기지 작전(EAB) 훈련을 지원했다고 발표해 해양 환경에서 배에서 해안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MQ-8C 파이어 스카우트는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23시간을 비행하며 무인 헬리콥터가 육지와 여러 선박 등급에서 원정 사용을 증명했다.
레졸루트 헌터(Recolution Hunter)는 연합 및 연합군의 대규모 군사 훈련으로, 전투 관리, 지휘 및 통제, 정보, 감시 및 정찰에 대한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이어 스카우트 프로그램 매니저인 데니스 모나글 대령은 "파이어 스카우트는 향후 전투에 필요한 늘어난 항속거리에 ISR&T를 탑재한 함정이나 육지에서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해군의 유일한 무인헬기"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상황 인식과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한 원정적 사용에 필수적이다."
훈련 기간 동안 제23 헬리콥터 해상전투비행대대(HSC)는 포인트 무구에서 MQ-8C 파이어 스카우트를 성공적으로 발진시켜 산 클레멘테 섬에 있는 분견대의 이동식 임무통제소(MCS-P)로 인도했다. 이동식 MCS-P 지상 관제소는 육지의 더 엄격한 위치, 첨단 전방 위치에서의 헬리콥터 운용, 선박 비행 갑판에서의 물류 지원을 바탕으로 파이어 스카우트를 돕는다.
유연한 MCS-P를 통해 파이어 스카우트는 활주로를 사용할 수 없는 다른 배나 원정 해안 지역에 착륙할 수 있다.
파이어 스카우트는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의 USS 잭슨(LCS-6)에 배치되어 있다. 해군은 향후 콘스텔레이션급 유도탄 프리깃함 배치와 EAB 개념의 해안지점에서의 잠재적 운용을 포함하여 LCS에 대한 배치를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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