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현대화된 220mm 다연장으로 러시아군 공격
출처 | https://defence-blog.com/ukraine-troops-...launchers/ |
---|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자유유럽방송/자유방송(RFA/RFA)이 우크라이나의 220㎜ 신형 중로켓 발사대의 전투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RFE/RL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신형 220mm 로켓포 시스템으로 러시아 목표물을 포격한다.
부레비(Burevii)는 우크라이나가 개발한 BM-27 우라간 다연장 로켓이다. 9M27F HE-Fragmentation(고폭파편탄)과 9M59, 9M27K2를 탑재한 무유도 로켓 9M27K 등 220㎜ 로켓을 모두 발사할 수 있는 자주식 다연장 로켓이다.
각각의 로켓은 중량이 280.4kg이다. 탄두는 종류에 따라 무게가 90kg에서 100kg 사이이다. 20초 안에 16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으며 35km 이내의 목표물과 교전할 수 있다.
새로운 포병 체계는 우크라이나에서 완전히 설계되고 생산된다. 체코제 타트라 8x8 T815-7T3RC1 섀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장갑 캡이 장착되어 있다.
대형로켓 발사대에는 목표물 공유가 가능한 디지털 사격통제 시스템도 탑재됐다. 이것은 UAV와 같은 정찰 차량의 정보가 파괴 수단으로 온라인으로 전송될 때 뷰비를 하나의 정찰 및 타격 회로에 포함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대상 탐지부터 파괴까지 걸리는 시간을 분 단위로 최소화할 수 있다.
BM-21의 체코제 개량형 RM-70은 저 다연장보다 길이도 짧은 122mm입니다. 그렇기에 발사관 앞에 예비탄 적재대를 만들어서 탄을 올리고 발사후 발사관을 뒤로 돌려 신속 장전이 가능했던겁니다.
그나마 신속장전이란 것도 말이 그렇지, 탄 하나하나 일일이 수동으로 재장전해야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351405&cid=60344&categoryId=6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