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나반티아와 상륙함 구입 논의중

Tactical Report기ㅏ 2022년 8월 4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스페인 기업 나반티아와 상륙함과 경비정 등을 도입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해군은 이미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인 가말 압델 나세르함과 안와르 엘 사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재다능함 덕분에 수많은 해군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 함정들은 광범위한 민간 및 군사 임무를 가능하게 한다. 길이 199m, 속도 18노트를 넘는 미스트랄급 LHD는 전 세계에 투사할 수 있는 병력과 장비, 중헬기, 상륙정 등의 수송능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것은 포드를 사용하는 전기 추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병실도 탑재되어 있고 대규모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의 매우 유능한 통신 시스템은 그것을 해군 내에서 이상적인 지휘 함정으로 만든다.

2,650 평방 미터(28,500 평방 피트)의 차량 격납고에는 40대의 르클레르 전차 대대 또는 13대로 구성된 르클레르 전차 중대와 46대의 다른 차량들을 실을 수 있다.

(이하 생략)

* 이탈리아 나반티아와 이야기하는데 프랑스에서 건조한 미스트랄급 이야기가 나온 것은 미스트랄을 건조한 생나자르 조선소가 몇년전 나반티아에 팔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