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이 지명한 획득 담당자가 무기 시스템 비용 절감 약속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국방부 2인자인 획득 및 지속 관리로 지명했던 라다 플럼(Radha Pumb)은 구매 시스템의 비용을 낮출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7월 28일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임명이 된다면, 나는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주요 이슈와 지속비용의 동인을 확인하고, 그것을 (공급업체들과) 초기 협상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서열 2위 민간인인 캐슬린 힉스의 비서실장인 플럼은 국방부가 무기체계의 지속적 요구를 추적하기 위해 보다 데이터 중심적인 접근법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잭 리드 상원 군사위원장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그는 국방부가 일부 시스템의 준비 상태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메인주 상원의원 앵거스 킹이 국방부가 주요 무기체계와 관련된 지적 재산권을 유지보수 코트의 통제 수단으로 포함시킬 필요가 있는지에 질문 하자, 플럼은 국방부가 공급망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것에는 부분적인 노후화에 대처하고, 보다 강력하고 탄력적인 방식으로 내부에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됩니다."라고 말했다. "임명이 된다면, 저는 우리가 훨씬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전투 능력을 유지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급망 복원력을 구축할 수 있는 지적 재산과 다른 해결책들을 확실히 할 것을 약속합니다."

플럼은 2021년 2월 힉스의 비서실장이 되기 전에 구글의 신뢰와 안전을 위한 연구 및 인사이트 디렉터였다. 그 전에는 펜타곤, 에너지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여러 고위 참모직을 역임한 후 Facebook의 글로벌 정책 분석 책임자였다.

미 국방부는 무기체계 유지와 관련된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록히드마틴사의 F-35 제트기의 경우, 유지비용이 너무 비싸져서 공군은 구매 예정시간을 줄이거나 비행시간을 단축해야 할 것이라고 작년에 정부회계감사원이 밝혔다.

만약 임명된다면, 플럼은 계약자들이 공급망, 인플레이션, 그리고 노동력 부족에 대한 문제를 보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득 및 지속성을 위한 국방차관 윌리엄 라플란트와 함께 근무하게 될 것이다.

바이든이 산업기반정책 담당 차관보로 지명된 로라 테일러-케일 지명자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미국과 동맹국, 우크라이나에 공급할 수 있는 산업계의 능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민주당 미시건주 게리 피터스 상원의원은의회와 방위산업계가 생산율을 높여야 하는 미 국방부가 러시아나 중국과 재래식 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군 병력이 잘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케일은 국방부를 가로질러 격차와 중대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케일은 "우크라이나와 COVID-19의 전쟁은 우리가 오랫동안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확실히 더 첨예한 이러한 취약점과 중대한 도전의 일부를 드러냈다"며 "더 많은 "핫 생산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라플랜트 및 방산업체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보자들은 빠른 임명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부분적으로는 상원의원  때문이다. 공화당 미주리주 Josh Hawley 의원은 상원에서의 펜타곤 민간인 선발에 대한 만장일치의 동의를 거부하고 있다.

공화당 알래스카 주의 댄 설리번 상원의원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그는 목요일 인사청문회에서 알래스카 북서부에 있는 앰블러 광산지구로 가는 도로에 대한 내무부의 반대와 관련해 후보 지명을 저지하겠다고 발표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제가 앰블러에 대한 높은 수준의 답변을 얻을 때까지, 불행하게도 저는 여러분이 자격이 있고 중요한 직책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여러분의 지명을 앞당기는 것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중요합니다. 같은 날, 대통령은 중요한 광물에 대한 정상회담을 열었고, 그들은 아마도 알래스카 주와의 끊임없는 전쟁 때문에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광물 공급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