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부총리, FA-50 48대와 K2 전차 최소 180대 구입 계획 밝혀

부총리이자 국방장관인 마리우스 브와슈차크는 주간지 시에치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구매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들은 48대의 FA-50 전투기와 K2 흑표 전차가 될 것이다. 총 180대의 첫 물량중 첫 생산품이 금년에 인도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간지 "Sieci"의 월요일 호에 실릴 대화의 발췌문을 발표합니다.

Sieci: 우크라이나는 싸우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돕고 있다. 우리는 우리 소유의 탱크 200대를 나눠줬고,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장비를 기다려야 한다. 이제 구멍이 났는가?

국방장관이자 부총리 마리우스 브와슈차크 :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우리를 위해 싸우기도 하기 때문에 지지하지만,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의 방어 능력을 개발한다. 우리는 가장 현대적인 버전의 에이브람스 탱크 250대를 구입하기 위해 좋은 협상을 했다. 우리는 중고 116 에이브람스를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브람스의 전투력은 T-72의 전투력보다 적어도 두세 배는 더 높다.

Gierek이 라이센스한 T-72에 대한 폴란드의 모험은 확실히 끝났는가?

장관 : 우리는 새로운 복사본을 만들 능력을 잃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부 부품은 러시아에서 가져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전망이 없는 막다른 골목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366대의 에이브람스와 한국의 "흑표" 즉 K2 탱크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이미 올해 첫 번째 유닛은 1차로 총 180대의 탱크로 우리에게 인도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탱크들은 폴란드에서 생산될 것입니다. 그나저나, 저는 새로운 시스템을 언급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장비를 산업 공장이 아닌 군대에서 테스트합니다. 군인들은 코멘트를 할 수 있고, 그들은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국과의 관계는 매우 좋다. 이 나라의 무기들도 퍼즐에 맞는가?

장관 : 그것은 미국 기업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미국 장비와 호환되거나 심지어 동일하다. 저는 서울을 방문 중이었는데,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의 가장자리에 대해 한국측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포탄과 탱크 외에도 우리는 한국 FA-50 전투기를 살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한국에서 전투기를 살 것인가?

장관  : 우리는 3개 비행대, 즉 48대의 기계를 구매하려고 한다. 첫 번째 사본은 빠르면 내년에 폴란드로 전달될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거의 끝나가고 있다. 결국, 우리 군대의 전투 가치의 상승이 될 것이다.

주간지 《시에치》의 월요일 최신호에서 부총리 브와슈차크와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다.

* 어떤 국내 매체는 국내 소식통 운운하면서 K2 전차 1000대 운운하던데, 기자인지 찌라시인지 모르겠더군요.

* 급하게 폴란드어를 영어로,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다보니 읽기 이상하지만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