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해군, 러시아제 잠수함과 함정에서 무인기 발진시켜

타스님통신이 2022년 7월 15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 해군은 다양한 군용 무인항공기를 탑재한 첫 수상함을 공개했다. 

이란 해군의 남부 함대에 합류한 해군 부대는 광범위한 전투, 정찰, 자살 드론을 실은 군함과 잠수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압돌라힘 무사비 이란 육군 소장, 호세인 칸자디 해군 소장 등이 참석했다.

해군 부대에 탑재된 UAV에는 인도양 상공을 비행한 펠리칸, 호마, 아라시, 참로시, 주빈, 아바빌-4, 바바르-5 드론 등 지식기반센터와 협력해 이란 육군과 국방부가 제작한 첨단 항공기가 포함돼 있다.

행사에 참가한 다양한 종류의 이란 해상 기반 드론 외에도, 다수의 수직 이착륙(VTOL) 전투 드론이 이란산 파테와 타레크 잠수함에서 공중에 진입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