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onal Fires 프로그램이 첫 비행 시험 성공

DARPA의 작전 화력(Operational Fires, OpFires) 프로그램이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미사일 사격장에서 첫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OpFires 시스템은 미국 해병대(USMC) 군수 트럭을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처음 사용, 미사일 캐니스터 탈출, 안정적인 비행 포착, 시험 임무를 시작하기 위한 미군 재고 포병 사격 통제 시스템 사용을 포함한 모든 시험 목표를 달성했다. 록히드마틴은 노스럽 그루먼이 만든 로켓 모터를 포함한 이 시스템을 만들고 실험을 했다.

이 실험은 1단 로켓 모터, 미사일 캐니스터, 미사일 라운드 팔레트(MRP)를 포함한 핵심 가능 부품의 통합 기술 성숙도를 입증했다. MRP는 USMC 및 육군 물류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중 처리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맞춤형 OpFires Transporter Elector Launcher(TEL)가 필요하지 않다.

DARPA OpFires 프로그램 매니저 조슈아 스털츠 중령은 "이는 이미 미 육군과 미 해병대 재고에 있는 매우 민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군수 트럭에서 중거리 미사일을 정확하게 발사할 수 있는 TEL 주문형 미사일 능력을 향한 유망한 단계"라고 말했다. "우리의 성공적인 신속한 변화를 위한 하드웨어 개발 접근 방식은 올해 설계 성숙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본격적인 비행 테스트를 우선시합니다."

OpFires의 주요 목표는 현대식 방공망을 뚫고 타임 크리티컬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미군 트럭(Palletized Load System 제품군 차량)의 극초음속 탑재물을 채용할 수 있는 지상 발사 2단계 추진 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연하는 것이다. OpFires는 기존 지휘 및 통제, 차량, 물류 인프라 및 운영 환경과의 호환성을 통해 이동성이 높고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다.

미 국방부 연구공학부 차관의 극초음파 책임자인 마이클 화이트는 "OpFires 프로그램은 DARPA가 산업과 협력하여 국방부가 첨단 극초음속 기술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테스트하여 변혁적 전투 능력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훌륭한 예입니다."라고 말했다.

OpFires 프로그램은 2022년에 통합 시스템 중요 설계 검토를 완료할 것이다.